목련과 어우러진 첨성대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이번엔 목련에 초점을 맞추어 볼까~?
첨성대를 뒤로 하고 계속 경주 여행을 이어간다.
푸른 새싹 위에 앉아 있는 앙증맞은 작은 새가 귀엽다.
길가의 노란 개나리가 예쁘다.
끝물이라 약간 아쉽기는 하지만~
계림 안으로 들어선다.
앙상한 가지들만 남은 계림의 독특한 풍경도 멋지네~
계림비석도 세워져 있구나~
가지만 앙상하게 남은 계림의 나무들~
이곳의 더욱 아름다운 풍경은 모두 때가 있는가 보다.
푸른 잎이 없어서 적나라하게 드러난 계림의 수목을 살펴보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을 안겨준다.
수명을 거의 다한 듯한 고목도 끈질기게 그 생명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조금은 안쓰러운 느낌도 들고~
계림 밖으로 보이는 거대한 능~
내물왕릉이란다.
두 번째 김씨 왕이셨구먼~
좀 더 가까이 담아본 내물왕릉이다.
내물왕릉 옆의 소나무가 정말 멋지다.
이 분은 소나무 왕쯤 되실까~?
산책로 옆의 소나무군도 아름답기만 하다.
경주 향교~?
나중에 찾아뵙겠습니다~~
교촌 마을의 아름다운 주택 모습이다.
교촌 홍보관은 아직 제대로 활동을 안 하고 있는 듯한 인상이다.
코로나가 진정될 때를 기다리고 있나~?
아름다운 한옥들이 늘어서 있는 교촌 마을의 골목 풍경이다.
담장 너머로 보이는 한옥이 실로 거대하다.
교촌 마을을 지나서 만나게 된 월정교~
교각이 마치 궁전처럼 거대하고 아름답다.
오늘의 모델들과 함께 월정교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담아봤다.
월정교 내부로 들어선 모습이다.
이건 뭐지~?
세굴 방지목~
강바닥이 침식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했던 보호시설의 일부란다.
전시실에는 월정교와 관련된 다른 유물들도 보존, 전시되고 있었다.
아름다운 월정교 내부 모습이다.
월정교 유래를 잠시 살펴봤다.
월정교 건너편에 바라본 아름다운 전경이다.
조금 더 기다리면 더욱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을 것만 같은데, 멋진 사진 한 장을 얻기 위해 장시간을 기다리는 사진가는
아니기에 천천히 걸음을 옮긴다.
남천 건너편에서 바라본 교촌 마을 풍경이다.
교촌 마을과 이어진 남천의 돌다리다.
돌다리에서 바라본 월정교 전경이다.
월정교를 나서서 다시 들어선 교촌 마을~
교촌의 식당가들이 들어서 있는 구역인 모양이다.
교촌 마을을 지나면서 본 풍경들이다.
건물 벽면에 그려진 민속화가 멋지다.
초승달을 친구 삼아 밤나들이에 나선 양갓집 부인 모습도 아름답기만 하다.
'내나라 둘러보기 > 경상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릉원을 돌아보고 가진 늦은 저녁 식사 후에 본 경주의 다양한 야경~ (27) | 2023.09.11 |
---|---|
저녁 시간대에 들어가 본 경주 대릉원의 천마총~ (58) | 2023.09.05 |
본격적인 경주 여행의 첫 행선지인 동궁과 월지, 그리고 첨성대~ (51) | 2023.08.24 |
아름다운 꽃들을 구경하며 거닐어 본 경주 보문호 주변의 산책로~ (29) | 2023.08.18 |
참으로 오랜만에 찾아간 경주로의 여행~ (43) | 2023.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