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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 둘러보기/경상도

본격적인 경주 여행의 첫 행선지인 동궁과 월지, 그리고 첨성대~

 

경주에서 우리가 머물렀던 호텔이다.

 

 

그런데 호텔에서 마주 보이는 황금빛 거대한 탑~

 

전설적인 황룡사 9층 탑이 아닌가~

 

 

 

 

 

 

 

호텔 경내의 아름다운 조각품이다.

 

 

호텔 체크인을 하고~

 

 

 

 

 

 

 

본격적인 경주 투어에 나선다.

 

 

 

 

 

 

 

보문단지까지 이어지는 도로의 가로수가 온통 벚나무다.

 

 

이 수많은 벚나무들이 모두 만개했을 거라는 기대를 안고 왔건만~~ㅠ

 

 

 

 

 

 

 

동궁과 월지에 도착한 모습이다.

 

 

우릴 제일 먼저 반겨주는 것은 노란 산수유 꽃이고~

 

 

 

 

 

 

 

월지의 소나무 섬이 멋지다.

 

 

그런데 소나무 섬 너머의 동궁 주변은 온통 비계 투성이가 아닌가~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보수 중이구만~

 

 

 

 

 

 

 

안내도를 살펴보고 ~

 

 

대나무잎이 온통 노랗다.

 

설마 대나무가 죽어가는 것은 아니겠지~?

 

 

 

 

 

 

 

그동안 이곳의 아름다운 야경 사진을 여러 사진가들의 작품으로 보아왔다.

 

나도 그런 사진을 찍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었는데, 어째 이번 여행에서는 그런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 것만 같다.

 

 

잎이 없는 나뭇가지 모습도 멋지구나~

 

 

 

 

 

 

 

월지 주변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가며 담아본 아름다운 풍경들이다.

 

 

 

 

 

 

 

 

 

 

 

 

 

 

 

노란 산수유꽃~

 

 

생강나무일 수도 있단다.

 

 

 

 

 

 

 

바로 검색~ㅎ

 

 

산수유가 맞구먼~~

 

 

 

 

 

 

 

 

 

 

 

 

 

 

 

이건~?

 

 

수조 유구라고~?

 

유구 遺構라는 단어를 처음 배웠다.

 

 

 

 

 

 

 

수조 유구의 물줄기가 아름다운 작은 폭포를 만들어 낸다.

 

 

 

 

 

 

 

동궁과 월지를 나서서 찾아간 첨성대 주변 도로 풍경이다.

 

 

 

 

 

 

 

 

 

 

 

 

 

 

 

첨성대 옆의 작은 사당이다.

 

 

 

 

 

 

 

사당의 연혁을 잠시 살펴봤다.

 

 

첨성대로 향하는 길목의 거대한 벚나무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간 커다란 벚나무와 첨성대 주변의 목련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드디어 대면하게 된 첨성대~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건축물이고 위대한 유산이다.

 

 

 

 

 

 

 

첨성대에 대한 기록도 자세히 살펴보고~

 

 

 

 

 

 

 

 

 

 

 

목련과 어우러진 첨성대의 아름다운 모습도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