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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 둘러보기/경상도

저녁 시간대에 들어가 본 경주 대릉원의 천마총~

 

월정교를 나서서 지나는 길에 본 교촌 마을의 다양한 모습들이다.

 

 

교촌 마을을 소개하는 안내판도 세워져 있다.

 

 

 

 

 

 

 

교촌길에서 보이는 인왕동 고분군이다.

 

 

도로변의 음식점을 거대하고 아름답게 지어 놓았다.

 

 

 

 

 

 

 

조명이 밝혀진 인왕동 고분군의 아름다운 모습들이다.

 

 

 

 

 

 

 

대릉원 주변의 상가 지역 모습이다.

 

 

 

 

 

 

 

경주 찰보리빵이 유명한가 보다.

 

 

기회가 되면 맛을 봐야지~~ㅎ

 

 

 

 

 

 

 

대릉원 안으로 들어선 모습이다.

 

 

조명이 밝혀진 대릉원 안의 산책로를 따라간다.

 

 

 

 

 

 

 

산수유꽃도 보이고~

 

 

활짝 핀 소담스러운 목련도 보인다.

 

 

 

 

 

 

 

꽃나무들과 어우러진 대릉원의 모습이 아름답기만 하다.

 

 

 

 

 

 

 

천마총~

 

 

안으로 들어가 보자~

 

 

 

 

 

 

 

천마도~

 

 

 

 

 

 

 

황금으로 장식한 천마도가 무척 아름답고 섬세하다.

 

 

각종 말 장신구도 전시되어 있다.

 

 

 

 

 

 

 

말안장 가리개도 있네~

 

 

금동장식의 재갈과 등자도 전시되어 있다.

 

 

 

 

 

 

 

그밖에 천마총에서 출토된 다양한 유물들이다.

 

 

 

 

 

 

 

 

 

 

 

천마총에서 출토된 외래문물로 유추해 본 신라의 대외 교류도인데, 실로 먼 지역까지 광범위한 교역이 이루어졌음을 알려

 

준다.

 

 

계속 이어지는 다양한 유물들 모습이다.

 

 

 

 

 

 

 

 

 

 

 

발굴 당시의 모습도 전시해 놓았다.

 

 

 

 

 

 

 

천마총을 돌아보고 나오면서 담은 천마총 입구 모습이다.

 

 

 

 

 

 

 

밤하늘의 하얀 목련꽃이 조명을 받아 더욱 아름다운 빛을 발하고 있다.

 

 

 

 

 

 

 

종종 가던 길을 멈추게 하는 화사한 목련꽃이다.

 

 

담장 너머로는 화려한 불빛을 받고 있는 신라대종도 보인다.

 

그러고 보니 대릉원의 정문 반대쪽 끝에 도달한 모양이다.

 

 

 

 

 

 

 

밝은 조명을 받고 있는 아름다운 산수유꽃과 목련꽃이다.

 

 

 

 

 

 

 

밤 시간대에 대릉원을 찾은 관광객들의 모습도 종종 보인다.

 

 

대릉원에는 유명한 포토존이 있다고 하던데~

 

마치 내 마음을 읽기라도 한 듯 한 친구가 포토존으로 가는 길을 알려 준다.

 

 

 

 

 

 

 

우연히 마주친 친구가 알려준 포토죤으로 가보니, 포토죤에서 서성이는 젊은 친구들의 모습이 많이 보인다.

 

 

 

 

 

 

 

그 유명한 대릉원의 포토죤이다.

 

 

그런데 웬일인가?

 

아무도 포토죤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사람이 없다.

 

 

이유인즉은~

 

포토죤 앞에 삼각대를 펼쳐놓고 있는 5~6명의 사진가들 때문이었다.

 

폰을 손에 든 젊은 친구들은 감히 삼각대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을 엄두를 못 내고 눈치만 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조금 전에 우리에게 길을 안내해 준 조금은 나이 든? 젊은 친구가 한 마디 한다.

 

모두 같이 입장료를 내고 들어온 처지인데, 삼각대만 펼쳐놓고 마냥 기다리면서  다른 사람들은 사진도 못 찍게 하면 되겠

 

냐며 가벼운 힐책을 한다.

 

 

그의 말에 용기를 얻은 젊은 친구들의 기념사진 촬영 행렬이 이어진다.

 

그 틈에 섞여 번갯불에 콩 볶아 먹 듯 몇 컷 담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