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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 둘러보기/경상도

황리단길을 나서서 다시 경주 보문관광단지로~

 

예전에 경주에 왔을 때 이런 모습들을 본 기억이 없다.

 

 

불과 10여 년 전만 해도 이곳 땅은 내놓아도 사는 사람이 없었는데, 지금은 땅을 구하기도 힘들고 내놓는 사람도 없고, 가격

 

은 그야말로 천정부지로 치솟았다는 한 현지 택시기사의 전언이 실감 나는 모습들이다.

 

 

 

 

 

 

 

잘 보존된 한옥이 정말 멋스럽다.

 

 

그때 그 시절~?

 

 

 

 

 

 

 

젊음~

 

두 번 다시 오지 않는 길~

 

 

청춘이여, 이 순간을 빛내어라.

 

 

그런데 내 청춘은~? ㅠ

 

 

 

 

 

 

 

황리단길의 골목길에도 어느덧 황혼이 깃들기 시작한다.

 

 

이제 우리도 그만 황리단길을 나서자.

 

 

 

 

 

 

 

우리가 차를 주차해 놓았던 곳이다.

 

 

 

 

 

 

 

벚꽃이 만개했으면 더욱 아름다웠을 텐데~

 

 

 

 

 

 

 

교회의 종탑도 멋지게 만들어 놓았다.

 

 

 

 

 

 

 

거리를 지나면서 간단히 살펴볼 수 있도록 Street Museum도 도로변에 만들어 놓았다.

 

 

황리단길을 나서면서 본 도로 풍경들이다.

 

 

 

 

 

 

 

벚나무 가로수가 아름다운 경주의 도로 모습이다.

 

 

 

 

 

 

 

 

 

 

 

호텔에서 잠시 휴식 시간을 가졌다.

 

 

룸에서 보이는 경주타워 모습이다.

 

 

 

 

 

 

 

산책 겸 엑스포 공원으로 발걸음을 해보기로 한다.

 

 

호텔 정문을 나서자마자 마주하게 되는 아름답고 거대한 탑~

 

황룡사 9층 탑이다.

 

 

 

 

 

 

 

황룡사 9층 탑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다.

 

 

 

 

 

 

 

아쉽게도 코로나 19로 투어가 잠정 중단되었다는 안내가 적혀 있다.

 

 

바로 앞을 흐르는 신평천에 대한 자세한 안내도 있다.

 

 

 

 

 

 

 

공원 바로 앞에 자리한 상가 모습들이다.

 

 

 

 

 

 

 

 

 

 

 

공원의 안내도를 잠시 살펴보고 공원 안으로 들어선다.

 

 

정문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경주타워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황룡사 9층 탑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타워의 형상이 정말 멋지다.

 

타워의 맨 위층은 전망대라고 하는데, 아쉽게도 이 또한 올라가볼 수는 없었다.

 

 

잠시 쉬어간 우물 井자의 석조물~

 

진짜 우물이란다.

 

 

 

 

 

 

 

 

 

 

 

엑스포 공원의 건축물들이 정말 아름답다.

 

 

 

 

 

 

 

 

 

 

 

기마인물형 토기란다.

 

 

 

 

 

 

 

첨성대 영상관도 있고~

 

 

주상절리 공원도 조성해 놓았다.

 

 

 

 

 

 

 

화석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