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자연사 박물관 입구에 세워져 있는 주상절리인데, 이 기둥들은 해외에서 수입한 것들이라고 한다.
경주 양남 주상절리군에 대한 내용을 자연사 박물관에서 볼 수 있다는 설명도 곁들여져 있다.
공원 내에 설치된 조각품들이다.
멋진 소나무들이 도열해 있는 언덕길을 오르면 솔거 미술관으로 갈 수 있다고 한다.
엑스포 공원의 다양한 시설물들을 보여주는 안내판이다.
솔거 미술관 옆에 세워져 있는 작품이다.
솔거 미술관 전경이다.
솔거 미술관에서 바라본 경주타워 방면 모습이고~
솔거 미술관 뒤편의 자연 연못이 아평지라고 한다.
솔거 미술관도 닫혀 있어서 벽면의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 만족한다.
솔거 미술관 뒤편에 설치된 조각품들 모습이다.
솔거 미술관 쪽에서 나오면서 본 경주 타워인데, 타워에 불이 밝혀지기 시작한다.
아평지 주변의 산책길에도 불이 밝혀지기 시작하고~
불이 밝혀진 경주타워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음각된 경주타워의 황룡사 9층 탑 안에 실제의 황룡사 9층 탑을 넣어본 모습이다.
경주타워를 통해서 본 엑스포 공원의 입구 모습이다.
타워 바로 아래에서 올려다본 모습들이다.
경주타워를 설계하신 분은 재일 한국인 건축가라고 한다.
경주타워 앞에서 본 엑스포 공원 입구 모습이다.
주변이 어둑어둑해지자 경주타워 안의 황룡사 9층 탑만 더욱 선명하게 그 모습을 드러낸다.
공원을 나가는 길을 안내해 주는 루미나 나이트 워크다.
공원을 나서면서 담아본 경주타워와 공원 입구 모습이다.
공원을 나서는 아쉬움에 다시 한번 더 담아본 공원 입구와 경주타워 모습이다.
늦은 저녁을 해결하러 찾아간 공원 앞의 한 식당이다.
김치찌개를 주문했는데~
주문과 동시에 밥 짓기를 시작하는 모양이다.
달걀 프라이는 직접 조리해서 먹어야 되고~
한가한 시간이라 프라이 정도는 해줄 만도 한데~
친절함이 결여된 밥상의 맛은 그저 그랬다.
밥 맛은 정성인데~
저녁 식사를 마치고 호텔 로비의 카페에서 맥주 한 잔 하면서 경주 여행을 마무리한다.
멀리 내려왔으니 내일은 내친김에 부산까지 내려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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