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면 벚꽃으로 유명한 진해를 찾았다.
벚꽃의 명소답게 가로수부터 공용주차장까지 모든 거리가 하얀 벚꽃들로 넘쳐난다.
진해의 벚꽃 명소들 중에 비교적 접근이 용이하다고 생각된 여좌천을 찾았다.
여좌천에 드리워진 벚꽃뿐만이 아니라 그 옆 도로의 가로수들도 온통 소담스러운 벚꽃을 가득 담고 있다.
봄이면 항상 회자되는 그 유명한 진해의 벚꽃을 이리 마주하게 됐다는 사실이 묘한 흥분을 자아낸다.
아름다운 벚꽃과의 기념사진은 빠질 수 없겠죠~?
여좌천을 걸어가면서 담아본 아름다운 풍경들이다.
여좌천을 가로지르는 다리들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
제각기 다른 명칭으로 소개된 다리들은 거의 모두가 포토존을 구성하고 있다.
여좌천과 나란히 달리고 있는 도로 모습이다.
여좌천 주변에 마련된 포토존들에서 기념사진을 남긴다.
여좌동의 오늘은 언제나 봄~
봄날의 화사한 모습들이 기분을 한층 더 업시켜 준다.
여좌동 거리를 따라가면서 담아본 모습들이다.
달비치 다리~
이름도 예쁘게 붙여 놓았다.
그건 뭔가요~?
다리 위의 포토죤은 항상 붐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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