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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Kingdom 여행/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 스카이섬 여행에서 중심이 되는 마을 포트리 Portree로~

 

 

포트 윌리엄에서 다시 스카이 섬으로 가는 여정이다.

 

 

클루아니 댐이 만들어 낸 클루아니 호 Loch Cluanie를 지나 좁은 협곡 양옆으로 늘어선 봉우리들의 하얀 눈이

 

신비스러운 모습으로 다가온다.

 

 

 

 

 

 

 

 

스코틀랜드의 특성을 가장 잘 나타내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이곳 하일랜드의 거칠고 아름다운 풍경이다.

 

 

스코틀랜드의 역사는 고대 선사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 사냥을 하고, 밭을 경작하며 부족 집단생활을 했던

 

선사 시대 마을과 돌무덤 유적지들이 아직도 하일랜드, 인버네스 주변에 많이 남아 있다.

 

 

 

 

 

 

 

 

에일린 도난성이 있는 호수를 지나면서 담아본 풍경이다.

 

 

곧바로 이어지는 본토와 스카이 섬을 잇는 2.4km의 스카이 브리지를 건너 스카이섬으로 들어선 모습이다.

 

 

 

 

 

 

 

 

스카이섬의 아름다운 풍경들이다.

 

 

 

 

 

 

 

 

 

 

 

 

전날 들렀던 슬리가찬의 웅장한 봉우리들도 스쳐 지나간다.

 

 

이어서 바닷가에 면한 저지대의 풍경이 펼쳐지는데~

 

 

 

 

 

 

 

 

긴 시간을 달려온 우리의 여정이다.

 

 

바닷가에 잘 만들어 놓은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스카이섬에서 가장 번화하다는 항구 마을 포트리 Portree다.

 

 

먼저 주차장에서 보이는 풍경부터 담아 봤다.

 

 

 

 

 

 

 

 

우리가 달려온 마을 입구 쪽 풍경이다.

 

 

그 반대편 해안가 마을 모습이고~

 

 

 

 

 

 

 

 

해안을 산책하는 멋진 모델이 등장하여 주변 풍경과 함께 담아 봤다.

 

 

 

 

 

 

 

 

이제 천천히 마을 구경에 나서자.

 

 

스크틀랜드판 노란 개나리? 가 아름답기만 하다.

 

 

 

 

 

 

 

 

주차장 위의 도로에서 담아본 풍경들이다.

 

 

 

 

 

 

 

 

이곳 포트리는 스카이섬 내에서는 가장 번화한 곳이지만, 도보로 5~10분 정도면 모두 둘러볼 수 있을 정도로

 

규모가 작은 마을이다.

 

 

이곳에는 마트, 여행자 센터, B&B, 펍, 레스토랑, 상점들이 모여 있는데, 여름에는 마을 광장에서 백파이프 연주도

 

종종 볼 수 있다고 한다.

 

 

 

 

 

 

 

 

다시 높은 계단을 올라서니~

 

 

마을 중심을 가로지르는 도로가 나선다.

 

 

 

 

 

 

 

 

작은 마을이지만 8월 첫째 주에는 스코틀랜드 전통 의상을 입고 하는 스포트 경기, 전통춤을 추는 스카이 하일랜드

 

게임 등 다양한 마을 행사도 열린다고 한다.

 

 

도로변 안내판으로 세워놓은 멋진 풍경인데~

 

스카이섬의 명소 중 하나인 디 올드 맨 오브 스토르 The Old Man of Storr다.

 

 

 

 

 

 

 

 

오른쪽 노란 건물에 인포메이션 표지판이 보인다.

 

그리로 가보자~

 

 

인포메이션 센터로 가는 도중에 본 골목 풍경이다.

 

 

 

 

 

 

 

 

인포메이션 건물이다.

 

 

그 앞에서 우리 왕꼬마 사진을 한 장 담아주고~

 

 

 

 

 

 

 

 

인포메이션 센터 안 모습이다.

 

 

각종 기념품도 팔고 있는데, 아이들이 원하는 게 최우선이다~ㅎ

 

 

 

 

 

 

 

 

 

 

 

 

내 눈은 스카이섬에 대한 홍보 내용에 쏠려 있고~

 

 

 

 

 

 

 

 

뭘 사긴 산 모양이다~

 

 

 

 

 

 

 

 

스카이섬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제일 먼저 눈에 뜨는 모습~

 

디 올드 맨 오브 스토르 The Old Man of Storr다.

 

 

이곳에서 거리도 가까워 제일 먼저 방문할 곳으로 정했다.

 

 

 

 

 

 

 

 

인포메이션 센터를 나서서 마을 구경에 나선다.

 

 

 

 

 

 

 

 

마을의 각 장소를 안내하는 이정표다.

 

 

이정표 아래의 항구부터 돌아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