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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Kingdom 여행/스코틀랜드

포트리 Portree를 나서서 스코틀랜드 스카이섬의 명소 디 올드 맨 오브 스토르 The Old Man of Storr를 찾아 가는 길~

 

 

스카이섬의 중심 마을 포트리 Portree의 거리 풍경이다.

 

 

거리에서 내려다보이는 바다 모습이고~

 

 

 

 

 

 

 

 

점심 식사를 마치고 주차장으로 가면서 담아본 거리 풍경이다.

 

 

 

 

 

 

 

 

이곳이 마을의 중심 공간인 모양이다.

 

 

주차장으로 이어지는 계단을 내려서서 주차장으로 향하는 모습이다.

 

 

 

 

 

 

 

 

주차장으로 가면서 본 풍경들이다.

 

 

 

 

 

 

 

 

 

 

 

 

스카이섬의 명소를 찾아서 떠나보자~

 

 

 

 

 

 

 

 

포트리를 떠나면서 담아본 항구 모습이다.

 

 

 

 

 

 

 

 

작은 항구 마을인 포트리의 항구에는 큰 배는 별로 보이지 않고, 고요한 바다에 작은 어선과 요트들만 점점이 떠있다.

 

 

포트리를 나서는 도로변의 건물들 모습이다.

 

 

 

 

 

 

 

 

포트리를 벗어나자 곧바로 이어지는 황량한 산과 들판~

 

 

전형적인 스코틀랜드 하일랜드의  풍경이다.

 

 

 

 

 

 

 

 

포트리를 벗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차창으로 보이는 거대한 바위산~

 

 

그리고 그 옆에 손가락처럼 솟아오른 작은 봉우리가 보이는데~

 

우리의 목적지 디 올드 맨 오브 스토르 The Old Man of Storr다.

 

 

 

 

 

 

 

 

도로변으로 작은 폭포도 스쳐 지나간다.

 

 

점점 가깝게 다가오는 거대한 암석 군~

 

 

 

 

 

 

 

 

 

 

 

 

산 아래에 마련된 주차장 모습인데, 많은 차량들이 길게 늘어서 있다.

 

 

포트리 시내에서 불과 15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저 없이 이곳을 오늘의 첫 번째 여행지로 택했다.

 

 

 

 

 

 

 

 

등산로로 접어들면서 담아본 주차장과 이곳을 지나는 도로 주변 풍경이다.

 

 

입구에 세워놓은 안내판이다.

 

포트리에서 반시계 방향으로 스카이섬 투어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스카이섬의 명소인 이곳은, 높고

 

장엄하게 자리 잡은 바위가 멀리서도 쉽게 눈에 띈다.

 

 

현무암 대지에 침식 작용으로 만들어진 이곳은 하늘로 솟은 첨탑을 닮았는데, 산은 약 719m 높이고, 뾰쪽한 바위

 

첨탑은 55m 높이라고 한다.

 

 

 

 

 

 

 

 

바위산을 오르는 길은 약 4km며, 정상까지 약 1시간 걸린다고 하는데 우리의 여행 걸음걸이로는 1시간 반 이상은

 

족히 걸릴 것만 같다. 거리도 거리지만 험한 산길이라서 손주들은 아빠와 함께 차에서 게임을 즐기며 시간을 보내기

 

로 하고, 우리 셋이 단출하게 길을 나섰다.

 

 

이건 버들강아지가 아닌가~

 

반갑다~~

 

 

 

 

 

 

 

 

조금 오르자 주차장과 함께 도로 주변의 시원한 풍경이 펼쳐진다.

 

 

제법 가파른 오름길이 이어진다.

 

 

 

 

 

 

 

 

우리의 목적지 바위산이 멀리 바라다 보인다.

 

 

등산로 주변은 두꺼운 이끼들로 덮여 있고~

 

 

 

 

 

 

 

등산로 주변으로는 전형적인 하일랜드의 황량한 풍경이 펼쳐져 있다.

 

 

다정히 걷고 있는 두 모녀~

 

전날의 여행지 페어리 풀즈는 비교적 평탄한 길이라 손주들을 대동했지만, 가파른 산길이 이어지자 아이들을

 

차에 두고 우리끼리 떠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조금 더 오르자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이다.

 

호수 주변으로 길게 이어지는 길은 우리가 포트리에서부터 달려온 길이다.

 

 

주차장에서부터 우리가 걸어온 길과 주변 풍경도 담아봤다.

 

 

 

 

 

 

 

 

주차장에서 이어지는 해변을 끼고 달리는 도로와 그 너머로 펼쳐진 스카이섬에 딸린 섬과 바다 풍경이다.

 

이 도로를 따라가면 섬을 일주할 수도 있다.

 

 

이 풍경은 우리가 달려온 도로와 그 주변 모습이고~

 

 

 

 

 

 

 

 

두꺼운 이끼와 풀들로 뒤덮인 등산로 옆 언덕 모습이다.

 

 

그 사이로 흐르는 물을 만져보고 싶으시단다.

 

차가운 가요~?

 

 

 

 

 

 

 

 

쉬엄쉬엄 걷다가 뒤돌아 보고~

 

 

숨을 돌리면서 한 컷 더 담아 보고~

 

 

 

 

 

 

 

 

가파른 언덕을 오른다.

 

 

 

 

 

 

 

 

언덕을 오르면 또다시 펼쳐지는 가파른 오름길~

 

 

어느 세월에 다다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