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뉴캐슬 어폰 타인 Newcastle-upon-Tyne의 타인 강변을 걸어본다.

 

 

뉴캐슬 어폰 타인 Newcastle-upon-Tyne의 뉴캐슬 성  Newcastle Castle을 돌아보고, 이 도시의 젖줄과도 같은

 

타인 강을 향해서 걸음을 옮긴다.

 

 

오랜 세월을 거쳐온 골목을 지나 타인 강으로 향하는 길은 상당히 가파르게 이어진다.

 

 

 

 

 

 

 

 

좁은 골목을 거쳐 강변을 지나는 도로에 섰을 때,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건물 위를 지나는 다리였다.

 

 

하이 레벨 브리지라 불리는~

 

 

 

 

 

 

 

 

강변을 따라서 펼쳐진 거리 모습인데,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다.

 

 

건물 지붕 위로 사라지는 하이 레벨 브리지 모습이고~

 

 

 

 

 

 

 

 

작은 다리 너머로 멋진 건물이 보이는데 힐튼 호텔이란다.

 

 

힐튼 호텔 쪽으로 이어지는 이 작은 다리는 스윙 브리지로 불리고~

 

 

 

 

 

 

 

 

다리 난간이 빨갛게 채색된 스윙 브리지와 그 너머의 하이 레벨 브리지 모습이다.

 

 

그 반대편에는 아치형의 아름다운 다리가 보이는데, 이 강의 대표적인 다리 타인 브리지 Tyne Bridge다.

 

타인 브리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고~

 

 

 

 

 

 

 

 

스윙 브리지에서 바라보는 타인 브리지 방면의 풍경이 아름답기 그지없다.

 

 

교각 아래로 길게 이어지는 타인 강의 강변 산책로도 보인다.

 

 

 

 

 

 

 

 

스윙 브리지를 나서서 강변도로를 따라가 본다.

 

 

Hard Rock 카페도 보인다.

 

 

 

 

 

 

 

 

유럽을 여행하면서 심심찮게 보는 Hard Rock 카페를 아직까지 한 번도 들어가 보질 못했다.

 

언제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카페 이름이다. 젊은 시절 그토록 빠졌었던 하드 락에 대한 향수로~

 

 

하드 락 카페 앞에서 본 스윙 브리지와 하이 레벨 브리지 모습이다.

 

 

 

 

 

 

 

 

타인 브리지 Tyne Bridge 아래를 통과하면서 보이는 풍경이다.

 

 

우리 꼬맹이는 잘 가고 있는 겨~?

 

 

 

 

 

 

 

 

강변에 설치된 조형물이 눈길을 끈다.

 

 

우리 에린이 기념사진 한 장 찍을까~?

 

 

 

 

 

 

 

 

강변의 화분대도 아름답게 치장해 놓았다.

 

 

강변 지도도 한번 살펴보고~

 

 

 

 

 

 

 

 

강변으로 이어지는 도로와 산책로 모습이다.

 

 

 

 

 

 

 

 

강 너머로 보이는 거대한 유리 돔~

 

라이브 음악 공연장이라는 The Glasshouse International Centre for Music이다.

 

 

강변에서 보이는 고풍스러운 건물과 첨탑이 보이는 아름다운 골목 풍경이다.

 

 

 

 

 

 

 

 

글라스하우스와 어우러진 타인 강의 풍경이 아름답기만 하다.

 

 

강변의 산책로와 나란히 달리고 있는 도로변 풍경이다.

 

 

 

 

 

 

 

 

타인 브리지 Tyne Bridge를 지나서 본 타인 강 위의 다리들 모습이다.

 

 

타인 강변의 풍경이고~

 

 

 

 

 

 

 

 

강변도로 옆으로 보이는 이 거대한 건물은 Newcastle Quayside Law Courts 시 법원이라고 한다.

 

 

시 법원 주변의 건물들과 골목 풍경이고~

 

 

 

 

 

 

 

 

정면으로 보이는 The Glasshouse International Centre for Music 모습이다.

 

 

조심해~ 신났구나~~

 

 

 

 

 

 

 

 

강변에 마련된 카페 모습이다.

 

 

아직 이른 시간이어선지 한산한 모습이고~

 

 

 

 

 

 

 

 

또다시 눈을 사로잡는 거대한 아치형 브리지~

 

 

가까이 다가가 보자~

 

 

 

 

 

 

 

 

 

 

 

 

 

 

 

 

Gateshead Millennium Bridge~

 

 

2001년 대중에게 공개된 이 건축물은 건축 회사인 WilkinsonEyre와 구조 엔지니어링 회사인 Gifford가 구상하고

 

설계한 것으로, 수상 경력이 있다는 이 다리는 모양과 기울어지는 방식 때문에 '윙크하는 눈 다리'라고도 불린다는

 

최초의 틸팅 브리지라고 한다.

 

 

 

 

 

 

 

 

다리를 건너가 볼까~?

 

 

다리 위에서 기념사진을 남긴다.

 

 

 

 

 

 

 

 

딸네 가족만의 기념사진도 남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