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어폰 타인 Newcastle-upon-Tyne, 타인 강의 2001년에 개통했다는 Gateshead Millennium Bridge다.
독특한 형태로 '윙크하는 눈 다리'라는 별칭까지 얻었다는 밀레니엄 브리지에서 기념사진을 남긴다.
딸네 가족사진도 남기고~
손녀 에린이가 손바닥으로 다리를 받치고 있는 모습도 담아본다.
강 건너편의 아름답게 치장되어 있는 건물은 발틱 현대미술관 Baltic Centre for Contemporary Art이라고 한다.
윙크하는 눈 안에 들어온 라이브 음악 공연장이라는 The Glasshouse International Centre for Music의 모습이
아름답게 다가온다.
우리가 걸어온 타인 강변의 산책로 모습이다.
강변에 세워져 있는 독특한 조형물이 눈길을 끈다.
운형 구 아래에는 주요 도시의 이름이 적혀 있는 걸 보니, 이 도시와의 연계성을 표현해 놓은 듯하다.
계속 위쪽으로 이어지는 타인 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본 것이다.
이제 다시 이제껏 걸어왔던 타인 강변의 산책로를 따라 호텔 쪽으로 가기로 한다.
산책로를 걸으면서 담아본 사진들이다.
타인 브리지 앞에서 시내로 이어지는 골목길로 접어든다.
이쯤에서 저녁 식사를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에 식당을 물색해 본다.
우리가 선택해 본 레스토랑 주변 모습이다.
터키 음식점인 듯했는데, 이곳에서의 식사는 불발에 그쳤다.
뭔가 이유를 이야기해 줬는데 잊어버렸다. 이게 따라다니는 여행자의 속성인가 보다~~ㅎ
레스토랑 앞에서 본 타인 강 쪽 풍경이다.
가파른 골목길 앞에 서있는 교회의 종탑이 웅장하고 아름답기 그지없다.
골목길에서 보이는 건물 지붕 위를 관통하는 타인 브리지 모습이다.
호텔 방면으로 이어지는 골목길 풍경이다.
건물 위로 뻗어 있는 타인 브리지의 모습이 실로 대단하다.
브리지 아래의 고풍스러운 건물들도 아름답기만 하고~
타인 브리지에서 연결된 도로와 주변 건물들이 어우러져 독특한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거대한 교각 아래에는 작은 기념품점도 마련되어 있는데, 그 옆 교각으로 오르는 계단이 무척 가파르다.
조금 더 걸어가니, 뉴캐슬 성 Newcastle Castle 옆 골목으로 이어진다.
골목길에서 보이는 뉴캐슬 성 Newcastle Castle 모습이다.
그런데 성 아래의 옹벽에 뭔가가 잔뜩 그려져 있다.
중세에 성 주변에서 일상적으로 일어났던 다양한 일들을 간단한 벽화로 표현해 놓은 듯했다.
측면에서 본 뉴캐슬 성 Newcastle Castle의 블랙 게이트 모습이다.
뉴캐슬 성을 지나서 호텔 쪽으로 이어지는 골목 풍경들이다.
눈길을 끄는 아름다운 건축물이 있어서 자세히 살펴보니, 제일 위쪽에 Post Office라고 적혀 있다.
그 맞은편의 거대한 종탑을 가진 교회~
랜턴 첨탑으로 유명한 뉴캐슬 대성당 Newcastle Cathedral이다.
성 니콜라스 대성당으로 불리게 된 뉴캐슬 대성당에 대한 안내판이다.
타인 강을 오가던 배들의 길잡이 노릇을 했다는 랜턴 타워를 가까이 담아본 모습이다.
교회 앞 작은 공터에 동상이 세워져 있어 가까이 다가가 보니~
언제나 당당한 모습의 빅토리아 여왕 동상 Queen Victoria Statu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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