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대학에서부터 이어지는 등산로 옆의 작은 건물이다.
건물 안을 들여다보니, 두 서양 여자가 열심히 기도를 드리고 있다.
불교 신자인가~? 아니면 그저 단순한 여행자 신분인가~
등산로 옆으로도 작은 불상들이 놓여 있다.
등산로 옆의 불상 모습이다.
계곡 건너편에는 거대한 나가상이 있네~
치앙마이 뒤편에서 사찰로 이어지는 등산로 모습이다.
이제 그만 내려갑시다.
다시 사찰로 오르는 길에 만난 우리 투어 일행~
엄지를 치켜든 친구가 우리 팀 투어 가이드다.
계곡 건너 나가상이 있는 쪽으로 가보자~
숲 속 곳곳에 사찰의 시설이 분산되어 있어서, 숲을 산책하는 기분으로 돌아본다.
작은 계곡도 있어서 운치와 시원스러운 느낌을 더해 준다.
나도 아래로 내려가 볼까~?
가만~~
기념사진을 찍어 드릴게요~
세로 사진도 찍고~
계단 제일 위쪽에 선 모습도 담아 드린다.
푸른 숲과 작은 개천이 흐르는 사찰 경내의 풍경이다.
계단 옆에 수호 사자상도 멋지게 만들어 놓았다.
계단 옆에는 불상들이 놓여 있고~
이 사찰에 대해 간략하게 서술해 놓은 안내판이다.
왓 파랏의 건축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쿠에나 왕 King Kue Na이 왓 프라 탓 도이수텝과 왓 프라 탓에 안치하기
위해, 수코타이에서 부처님의 유물을 가져오기 위해 코끼리를 타고 갔을 때, 휴식을 위해 Pha Lat에 들렀다고 한다.
이곳 스투파는 바간 양식을 딴 둥근 스투파이고, 불전은 폐허가 되어 기초만 남아있다는 내용도 적혀 있다.
홀 내부에 있는 불상은 원래 상태로 복원된 것이라고 하고~
모두 모인 오늘의 우리 투어 팀이다.
중국인 5명과 우리 부부 그리고 가이드~
이 작은 숲 속 광장 주변 모습들을 담아봤다.
울창하게 자란 노란 대나무들도 인상적이다.
늬들은 낮잠을 자고 있는 거니~?
무척 특이하게 생긴 예쁜 꽃이 있어서 담아 봤다.
사찰 경내에서 내려다 보이는 치앙마이 시가지 모습이다.
이제 그만 사찰을 나선다~
용감한 서양 처자들~
직접 바이크를 타고 왔나 보다~
사원 입구 모습들이다.
좁은 산길을 내려와 시가지로 향하는 길이다.
치앙마이 시내로 들어가면서 만난 모습들이다.
치앙마이 올드 시티를 둘러싼 성벽과 해자가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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