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 파랏 Wat Pha Lat 경내에 있는 탑 모습이다.
기단부는 각종 풀과 화초로 뒤덮여 있고, 네 귀퉁이에는 아름답게 장식된 수호 사자가 자리하고 있다.
풀과 화초 사이에 놓여 있는 작은 불상이다.
위쪽에 황금빛으로 빛나고 있는 것은 봉황인가~?
부처가 모셔져 있는 방면 모습이다.
기단 아래에는 관광객들이 놓고 간 동전들도 있다.
탑 주변 모습이다.
더 아래쪽으로 내려가 보자~
불상을 모셔 놓은 작은 구조물들이 보인다.
구조물 없이 세워진 불상도 보인다.
사찰 건축물들은 숲 속 곳곳에 산재되어 있다.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산책하듯 사원을 돌아보는 즐거움이 있는 곳이다.
부처 옆에 모셔져 있는 이 분은 마야 부인이신가~?
많은 사람들이 찾고 공양드린 흔적이 남아 있다.
사원 부지 아래로 길이 나있고, 그 옆으로는 물이 흐르는 계곡이 보인다.
사원 건물 앞에서 내려다 본 모습이다.
개울 건너편의 건물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비록 문은 닫혀 있지만, 아름답기만 한 건물 모습도 담아보고~
문득 눈을 들어서 본 치앙마이의 맑고 깨끗한 하늘 모습이다.
날씨 좋은 날 상쾌한 숲 속 나들이를 하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좋았다.
간간이 보이는 아름다운 꽃구경도 하고~
뭘 보세요~?
우리네 약수터 비슷한 곳이다.
좀 더 위쪽으로 올라가 보자~
개울 건너편에 있는 무척 낡아 보이는 건물~
뭐가 있길래~ 궁금증이 인다~~
계곡을 조금 더 올라간 곳에 둥지를 틀고 앉아 있는 나가상을 만들어 놓았다.
나가상이 있는 바로 위쪽의 작은 폭포 모습이다.
이제 그만, 다시 아래쪽으로 내려가 보자~
작은 폭포를 이루며 흐르는 개울 모습이다.
작지만 아름다운 이 개울이 있어서 사원 탐방이 더욱 운치 있고 시원스럽게 느껴진다.
세월의 때가 잔뜩 묻어나는 하얀 건물 안을 들여다보자~
건물 안쪽은 석굴 형태로 이루어져 있고, 불상이 놓인 뒤쪽으로는 와불도 보인다.
측면까지 이어져 있는 불상들 모습이다.
불상 위에는 사찰의 닫집처럼 거대한 암석이 상부로부터 불상들을 보호하고 있다.
와불의 얼굴도 구경해 볼까~?
불당 앞쪽에서 본 풍경이다.
숲이 트인 공간으로 치앙마이 시가지가 내려다 보인다.
계곡 옆으로 길이 나있어 잠시 따라가 본다.
인위적으로 물을 가둔 작은 둑은 폭포가 되어 흐르고 있다.
아래로 쭉 이어지는 이 길은 치앙마이 대학까지 이어지는 등산로라고 한다.
치앙마이 시내에서 산길을 따라 걸어서 이 사찰까지 오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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