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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떠난 Europe 여행/독일

로텐부르크의 거리들

 

 부르크 공원에서 슈피탈 문쪽의 성벽과 시가지를 바라 본 광경이다.

부르크 공원은 서쪽의 부르크 문 밖에 있는데  길게 튀어 나온 형상으로

타우버 강과 주변의 계곡을 조망할 수 있다.

 

 

 성벽을 따라 이어지는  길~

 

 

 마르크트 광장에서 부르크 문쪽으로 연결되는 로텐부르크에서

가장 넓은 도로 중의 하나인 헤른가세 거리 모습

 

 

 시청사 뒷건물의 피로티로 된 통로 모습

이곳을 거쳐 북쪽 방향으로 조금만 가면 성 야곱 교회가 나온다.

 

 

 통로 안엔 이런 모습도....

 

 

 

 성 야곱 교회 측면을 돌면서...

성 야곱 교회는 한창 외부 보수공사를 하고 있어서 들어가 보지 않았다.

로텐부르크는 거리의 모습 하나하나가 모두 중세의 모습 그대로 인지라

거리를 천천히 걸으며 그 기분을 느껴보는 것도 즐거움이다.

 

 또한 향토 박물관, 인형극장, 성 볼프강 교회와 성 요하네스 교회 등 교회 건물들과

얘들을 데리고 가면 더욱 좋을 법한 인형과 장난감 박물관 등 볼거리가 많이 있다.

 

그러한 곳을 둘러보는 것도 좋지만

건물들과 거리의 모습을 살피고 느껴보길 좋아하는 나는

거리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그것에 만족했다~

 

 

 Herngasse에 있는 Franziskaner kirche

교회건물이다.

 

 

 호텔 앞 카페 모습

 

 

 부르크 문쪽 교회 앞에서

시청사를 바라 본 모습

 

 

 교회 정문쪽 좁은 도로 너머로 바로 성벽과 계곡이 보인다.

 

 

 성벽 바깥 쪽 계곡에는 이런 모습도...

 

 

 부르크 문쪽의 성벽에서 본 플륫 연주가

연주도 들려주고 관광객에게 자신의 연주 CD를 팔고 있었다.

 

두 관광객이 이 연주자의 공연 포스터를 구경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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