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텐부르크의 대표적인 교회는
고딕양식의 성 야곱 교회로써
스테인그라스와 13세기에 리멘슈나이더가 만든
최후의 만찬이 유명하다는데
교회 앞까지 갔으나
온통 외부가 비계와 휘장막으로 둘러져 있어
어수선하기 그지없다.
들어가 보길 포기하고
시청사 반대편에 있는 이 교회를 둘러 보았다.
여느 묵직한 중세 교회들과는 달리
무척 산뜻한 느낌을 준다.
이 파이프 오르간이 너무 좋았다.
교회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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