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도 그려 놓았다.
위쪽은 신분이 좀 높은....
아래쪽은 ....
그런데 제일 좌측 하단의 돼지는???
우리나라에도 이와 비슷한 것은 있었지...
외부는 완전 철로 된 사람을 가두어 두는 ...
독일 아줌마 몇명이 열심히 들여다 보면서
얘기를 나눈다.
무슨 생각이 들었으며 무슨 얘기들을 나눴을까....
말로만 들었을 때 내가 이런 모습을 상상했었을까?
뭐라 할 말이 없고 생각도 없어진다.
그저 바라볼 뿐.......
철가면과....
철가면 하단에
이와같이 친절한? 설명과 함께....
철가면 모습도 참으로 다양하다.
도 닦는 것이 아니다.
기름통에 넣고 삶는 것이다.
이게 법의 상징이라는데...
법을 집행하는 통치자들의 상징물들.
이것도 하나의 형틀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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