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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떠난 Europe 여행/독일

퓌센의 노이슈반슈타인 성

 

독일뿐 아니라 유럽 전역에서도 가장 아름답기로 손꼽히며

디즈니랜드의 상징으로 잘 알려진 판타지랜드 성의 모델이 되기도 한

우리에게는 백조의 으로  잘 알려진 노이슈반슈타인 성.

 

바이에른 왕국의 황제였던 루드비히 2세

17년이라는 세월과 거액의 비용을 들여 자신의 꿈을 실현시키고자

혼을 다하여 만들어낸 백색의 아름다운 성이다.

 

성의 뒤편으로 약 20분 정도 걸어가면 마리엔 다리가 있는데

그곳에서 찍은 사진이다.

 

 

호엔슈방가우 성쪽에서 바라 본 노이슈반슈타인 성

 

 

 마리엔 다리로 가는 도중에 찍은 성의 옆 모습

 

성의 내부는 가이드 투어로 돌아볼 수 있는데

영어와 독일어로 구분되어 있어 영어 가이드 투어를 선택했다.

 

호엔슈반가우 성도 가이드 투어로 내부를 관람할 수 있는데

두곳을 묶어 판매하는 티켓을 구입했다.

 

가이드 투어는 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한 후

 

먼저 호에슈방가우 성으로 올라 약간 기다리면

지정된 시간에 따라 내부견학이 시작되고 

투어가 끝나면 천천히 산책하듯 노이슈반슈타인 성으로 가면 되는데

걸어서 가더라도 충분히 시간안에 도착할 수 있도록

시간 안배를 해 놓았다.

 

노이슈반슈타인 성에서도 정해진 시간과 번호에 따라 입장을 하게 된다.

 

 

 성 내부에서 성 입구 부분을 찍은 사진

 

두 성 모두 내부촬영은 금지시키는데

성안에서 외부 풍경 등을 촬영하는 것은 무방하다.

 

 

 성안 광장에서 올려다 본 성의 모습

 

 

성의 계단을 올라가 성의 위쪽 부분을 찍은 모습

 

 

 성의 탑과 지붕 모습

 

성 내부에서 촬영한 모습이다.

 

 

슈반 호  Schwansee

 

호엔슈방가우 성 내부에서도 내려다 보이는 호수.

 

호엔슈방가우 성으로 오르는 길은 가파른 계단으로 오르는 길과

완만한 경사로로 오르는 길이 있는데

대부분의 관광객이 계단길로 올라가서 경사길을 산책하듯이 내려온다.

 

경사길을 따라 내려오다 보면 이 호수가를 거치게 되는데

물이 무척 맑고 풍광이 뛰어나다.

 

이 호수는 노이슈반슈타인 성에서도 내려다 보인다.

 

 

 성 안에서 바라다 본 퓌센 시가지

 

너머에 포르크겐 호가 있고

좁은 레흐강이 흐르는데 이 강을 사이에 두고

퓌센 역과 시청사가 있는 시가지가 나뉘어져 있다.

 

 

 성 바로 아래서 올려다 본 모습

 

 

 입장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관광객들 

 

 

성 입구의 상부 모습 

좌측 하단의 아치형 문을 통해 성의 광장으로 들어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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