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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떠난 Europe 여행/독일

중세 범죄 박물관.....2

 

자세히도 그려 놓았다.

위쪽은 신분이 좀 높은....

아래쪽은 ....

그런데 제일 좌측 하단의 돼지는???

 

 

우리나라에도 이와 비슷한 것은  있었지...

 

 

외부는 완전 철로 된 사람을 가두어 두는 ...

 

 

독일 아줌마 몇명이 열심히 들여다 보면서

얘기를 나눈다.

무슨 생각이 들었으며 무슨 얘기들을 나눴을까....

 

 

말로만 들었을 때 내가 이런 모습을 상상했었을까?

뭐라 할 말이 없고 생각도 없어진다.

그저 바라볼 뿐.......

 

 

철가면과....

 

 

철가면 하단에

이와같이 친절한?  설명과 함께....

 

 

철가면 모습도 참으로 다양하다.

 

 

도 닦는 것이 아니다.

기름통에 넣고 삶는 것이다.

 

 

이게 법의 상징이라는데...

 

 

 법을 집행하는 통치자들의 상징물들.

 

 

 이것도 하나의 형틀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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