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슈반슈타인 성 Schloss Neuschwanstein
루드비히 2세의 꿈의 성 노이슈반슈타인 성
바그너의 오페라 탄호이저나 로엔그린의 주인공이 사는 성처럼 만들기를 원했고
특히 로엔그린에 나오는 백조의 전설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하는 이 성은
당시의 건축기술을 총동원해 지었다고 한다.
공사가 시작된 것은 1869년이지만 워낙 입지조건이 열악하여
17년이라는 긴 세월과 엄청난 경비가 들었다한다.
그래서 성이 완성된 3개월 뒤 미치광이로 몰려 추방당한
루드비히 2세는 결국 호수에 몸을 던져 자살했다고 한다.
그 호수는 뮌헨에서 약 30분정도 가면 볼 수 있는
경치가 매우 아름다운 스탄베르그 호수라고 한다.
입장시간을 기다리고 있는 관광객들
여기서 마리엔 다리와 계곡을 조망해 볼 수 있다.
매우 아름답게 치장된 석조 건물이다.
내부 관람을 마치면 중앙하단의 문으로 나오게 된다.
내부 관람을 마치고 내려오는 관광객들
성 안으로 들어오는 관광객 모습
좌측 팻말의 번호판에 해당 번호가 뜨게 되면 내부 관람이 시작된다.
노이슈반슈타인 성에서 바라 본 호엔슈반가우 성과 슈반 호
성에서 내려다 본 퓌센 시가지와 포르크겐 호
성 내부에 만들어 전시해 놓은 노이슈반슈타인 성 모형
성 내부 복도 모습
성 내부에서 본 탑과 지붕 모습
성에서 바라 본 마리엔 다리
자그많게 관광객들 모습도 보이고...
'나홀로 떠난 Europe 여행 > 독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퓌센의 성 주변 (0) | 2007.08.07 |
---|---|
퓌센의 호엔슈방가우 성 (0) | 2007.08.07 |
퓌센의 노이슈반슈타인 성 (0) | 2007.08.07 |
중세 범죄 박물관.....2 (0) | 2007.08.04 |
로텐부르크 구시가지 (0) | 2007.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