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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프랑스 La Petite France 스트라스부르를 보여줄 때 항상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그림이다. 구시가지 전체를 이르강이 휘감아 돌고 도시를 감싸고도는 유유히 흐르는 강가에 늘어서 오래된 가옥과 동화속 나라을 연상케 하는 앙증맞은 작은 프랑스 1998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Petite France라고 쓰여진 다리..
스트라스부르를 가다......... 아침에 파리를 떠나 쉬엄쉬엄 오다보니 스트라스부르에 도착했을 때는 하루해가 저물어 가고 있었다. 복잡한 시내를 통과하고 숙소를 �느라 두리번거리다 만난 스트라스부르의 첫인상이다. 평화롭고 전원적인 풍경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었다. 고속도로를 달려 오면서 많은 생각들..
광한루원 오작교 아래의 잉어들
하동 포구
하동 송림공원의 소나무들
파리를 떠나며........ 프랑스 고속도로 톨게이트 메츠를 거쳐 독일 국경과 인접해 있는 스트라스부르그로가는 E50 고속도로 입구인 파리 외곽의 톨게이트 전경~ 프랑스의 고속도로는 모두 유료이다. 독일의 유명한 아우토반은 무료인 반면... 무료인 독일의 고속도로가 진출입에는 부담이 없어 좋았지만 시설..
Flower
베르사유 궁전의 대정원 라톤의 샘과 궁전의 전경 정원에는 신화를 모티브로 한 수많은 조각상과 연못 조형물들이 배치되어있는 우거진 숲과 화단들이 훌륭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라톤의 샘에서 녹색 융단을 거쳐 대운하까지 이어지는 정원의 장대한 모습 궁전 바로 앞의 물의 정원에서 보는 모습이다. 많은 절..
강화 석모도로 가는 뱃길에서~
베르사유 궁전의 거울의 방 거울의 방 베르사유 궁전에서 가장 유명한 방 남쪽 모퉁이의 전쟁의 방과 왕비 처소측의 평화의 방 사이의 서쪽 회랑 전체를 차지한 이 홀에서는 장대한 정원이 한눈에 내다보인다. 천장에는 르 브룅이 루이 14세의 생애를 고대화풍으로 그린 대벽화가 있다. 크리스털 샹들리에 황금촛대 ..
아침고요수목원에서 만난 꽃들~~~2
베르사유 궁전의 그랑 트리아농 그랑 트리아농 Grand Trianon 이 그랑 트리아농 궁은 루이 14세와 가족의 휴양지로서 1687년에 망사르의 설계로 건축되었다고 하는데 루이 14세는 이 별궁을 각별히 아껴 공무와 소음에서 벗어나 자주 머울렀다고 한다. 정원은 상하 2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정원에는 많은 꽃들이 심어져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