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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시안 마카오 The Venetian Mac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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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여행의 대미를 장식해 준 코타이 스트립 호텔들의 아름다운 야경~ 우리가 묵었던 객실 창 너머로 보이는 갤럭시 마카오를 시발점으로 시작한 호텔 야경 투어는 어느덧 반 정도를 넘어 선 느낌이다. 다시 돌아온 우리가 묵었던 베네시안 마카오 The Venetian Macao 앞에서 바라본 도로 건너편의 샌즈 코타이 센트럴의 모습이다.  마카오 여행을 시작할 때 맨 처음 건넜던 베네시안 마카오 The Venetian Macao와 파리지앵 마카오를 잇는 오버브리지다.        베네시안 마카오 The Venetian Macao에서는 옆에 위치한 파리지앵 마카오뿐만 아니라, 도로를 건넌 반대편의 샌즈 코타이 센트롤로 이어지는 오버브리지도 설치되어 있다.  도로 건너편으로 가는 오버 브리지 안으로 들어선 모습이다. 반대편의 호텔 The Londoner 표지판이 입구에 매달려 있다..
마카오 여행 중에 우리가 묵었던 베네시안 마카오 The Venetian Macao의 다채로운 모습들~ 마카오 최남단의 바닷가 마을 콜로안 Coloane을 돌아보고 도착한 호텔 전경이다.  호텔 밖 운하 옆에서 호텔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는 관광객들 모습도 보인다.        로비의 셔틀버스 승강장 모습인데, 셔틀버스 운행에 대한 안내판도 세워져 있다. 그래서 살펴보니~  우리가 가야 할 Taipa Ferry Teminal 행 셔틀버스의 운행 시간은 08:10 - 23:40으로, 약 10~1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고 적혀 있다. 셔틀버스 타는 곳도 알아두었고, 시간에 구애받을 이유도 없을 듯해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다.        호텔 안으로 들어선 모습이다.        그동안은 관광지로 향하기 위해서 스치듯 지나간 곳들이지만, 마카오의 유명 관광지들을 대략적으로 돌아본 후라서 좀 더 자세히 ..
마카오 타이파의 럭셔리한 호텔들이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야경과 베네시안 마카오 The Venetian Macao의 다채로운 모습들~ 마카오 반도에 있는 MGM 마카오와 코타이의 MGM 코타이를 오가는 MGM 호텔의 셔틀버스를 내려서 우리가 묵고 있는 호텔로 가는 중이다. 가는 길목의 오른쪽에 위치한 호텔은 코타이 스트립에 최초로 등장한 거대한 호텔 단지라는 시티 오브 드림즈 City of Dreams로, 호텔을 숙박 공간에서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변신시킨 최초의 호텔로 평가받는 곳이라고 한다. Londoner Court~ 그리고 도로 전면에 보이는 베네시안 마카오 The Venetian Macao~ 베네시안의 종탑과 런더너 코트의 빅 벤 Big Ben도 호텔의 장식물로 등장해 있다. 시티 오브 드림즈 City of Dreams의 주출입구 모습이다. 마카오에서 가장 핫한 공연인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House of Danc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