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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여행/홍콩 마카오

마카오 여행 중에 우리가 묵었던 베네시안 마카오 The Venetian Macao의 다채로운 모습들~

 

 

마카오 최남단의 바닷가 마을 콜로안 Coloane을 돌아보고 도착한 호텔 전경이다.

 

 

호텔 밖 운하 옆에서 호텔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는 관광객들 모습도 보인다.

 

 

 

 

 

 

 

 

로비의 셔틀버스 승강장 모습인데, 셔틀버스 운행에 대한 안내판도 세워져 있다.

 

그래서 살펴보니~

 

 

우리가 가야 할 Taipa Ferry Teminal 행 셔틀버스의 운행 시간은 08:10 - 23:40으로, 약 10~1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고

 

적혀 있다.

 

셔틀버스 타는 곳도 알아두었고, 시간에 구애받을 이유도 없을 듯해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다.

 

 

 

 

 

 

 

 

호텔 안으로 들어선 모습이다.

 

 

 

 

 

 

 

 

그동안은 관광지로 향하기 위해서 스치듯 지나간 곳들이지만, 마카오의 유명 관광지들을 대략적으로 돌아본 후라서

 

좀 더 자세히 호텔의 이모저모를 살펴보기로 했다.

 

 

 

 

 

 

 

 

뭐니 뭐니 해도 이 베네시안 마카오 The Venetian Macao의 대표적인 모습으로는 단연 인공적으로 만들어 놓은

 

운하와 그 위를 흐르는 곤돌라를 꼽지 않을 수 없다.

 

 

 

 

 

 

 

 

천장까지 자연 하늘처럼 처리해 놓아서 더욱 실감 나는 운하를 재현해 놓았다.

 

 

그런데 다리 위까지 길게 늘어선 이 사람들은 뭐지~?

 

 

 

 

 

 

 

 

길게 늘어선 줄은 한 상점 안으로 이어져 있다.

 

에그타르트 전문점~

 

 

콜로안의 로드 스토우즈 베이커리 Lord Stow's Bakery에서 시작한 마카오식 에그타르트가 성공하여 에그타르트만

 

판매하는 로드 스토우가 콜로안에만 네 곳, 코타이에도 두 곳의 지점이 성업 중이라고 했는데, 이 상점이 그 두 곳 중

 

하나인 모양이다.

 

 

 

 

 

 

 

 

상점에서부터 길게 이어진 에그타르트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의 대기줄이다.

 

 

운하 옆에서 기념사진도 남기고~

 

 

 

 

 

 

 

 

운하 옆에 자리한 상점 중 하나다.

 

 

다리 위에서 바라본 운하 모습이고~

 

 

 

 

 

 

 

 

 

 

 

 

운하 주변의 상점들 모습이다.

 

 

 

 

 

 

 

 

운하 옆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관광객들의 모습을 보는 것은 무척 흔한 일이다.

 

 

이곳이 운하의 끝지점인 모양이다.

 

 

 

 

 

 

 

 

운하 앞에서 또다시 기념사진을 남기고~

 

 

화려하게 치장된 복도를 거쳐, 우리가 묵고 있는 룸 쪽으로 향한다.

 

 

 

 

 

 

 

 

언제 보아도 화려하기만 한 베네시안 마카오 The Venetian Macao의 통로 모습이다.

 

 

 

 

 

 

 

 

룸으로 이어지는 엘리베이터 홀 입구인데, 일반인과 투숙객을 구분 통제하기 위해서 상시 직원이 배치되어 있다.

 

 

그리고 이곳에 체크 아웃을 위한 작은 함이 비치되어 있었는데, 투숙객이 체크 아웃을 할 때에는 이 함에 룸 키를

 

넣는 것으로 만사 오케이다. 참으로 편리하고 신속한 체크 아웃을 위한 배려가 돋보이는 대목이다.

 

 

 

룸으로 가기 전에 식사부터 하자구요~?

 

 

룸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홀과 불과 10~20여 m 정도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 푸드 코트가 있어서 이용하기에

 

무척 용이했다.

 

 

 

 

 

 

 

 

 

 

 

 

또다시 찾아간 장금이네~

 

 

장금아~

 

김치찌개 하나 맛있게 끓여 주렴~~

 

 

여행을 떠나온 지 며칠이나 되었다고 김치찌개가 그리 먹고 싶을까~

 

그러고 보면 나는 천상 토종 한국인임이 틀림없다~~ㅎ

 

 

 

 

 

 

 

 

중국의 대표 맥주 칭다오도 한 병 시켜 놓고~

 

 

아내는 현지식을 맛보겠다며 음식 탐방에 나선다.

 

 

 

 

 

 

 

 

얼큰하게 끓여준 내 몫의 김치찌개~

 

 

그리고 아내가 선택한 요리인데~

 

 

 

 

 

 

 

 

지글지글 끓어오르는 불판에 담긴 일종의 볶음밥이다.

 

지글거리는 소리와 함께 구수한 고기 굽는 냄새가 주변에 진동하는 요리인데, 먹을만했다.

 

 

식사를 마치고 룸에서 맞은 타이파의 석양이다.

 

 

 

 

 

 

 

 

잠시 휴식을 취하며, 야간 투어를 준비한다.

 

 

타이파의 고급스러운 호텔들이 만들어 내는 화려한 야경을 보기 위해서~

 

 

 

 

 

 

 

 

아름답게 물든 석양과 각 호텔에서 뿜어져 나오는 불빛들이 화려하게 거리를 장식한다.

 

 

이제 슬슬 야경 투어를 시작해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