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안의 작은 기념품점인데, 앙증맞은 작은 소품들과 함께 다양한 상품들을 팔고 있었다.
바닷가 산책로를 따라 파스텔 톤의 성당과 집들이 쭉 늘어서 있는 콜로안 Coloane은 사람들로 거의 다니지 않아
파도 소리, 바람 소리가 청명하게 들리는, 인파에 지친 여행객들에게 여유와 낭만을 주는 선물 같은 공간으로 정평이
나있다.
마을 전체가 영화 세트장이라 해도 될 만큼 아기자기한 멋으로 가득한~
기념품점 창으로 보이는 바깥 풍경이다.
小日子라는 상점인데, 같은 이름의 책자들이 선반 가득 전시되어 있다.
그럼 小日子라는 것은~?
상점 밖 모습들이다.
상점 앞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길을 나선 콜로안의 한적하면서도 다채로운 풍경들이다.
커다란 물고기 벽화도 있네~
바닷가 마을답게 바다를 모티브로 한 대형 벽화도 그려져 있다.
골목을 빠져나온 바닷가 도로에서 본 풍경들이다.
해변 도로 옆으로는 예쁘고 커다란 주택들이 늘어서 있는데~
경관이 좋은 곳을 차지한 부촌인가 보다.
바닷가 해변 도로에서 본 풍경들이다.
해변 도로 끝에 위치한 불교 사원 모습이다.
마을을 되돌아 나갈 때는 바닷가 반대쪽에 위치한 마을 뒷길을 택했다.
마을 뒤길을 걸으면서 본 콜로안의 오래된 건물들 모습이다.
온통 초록으로 물들어 있는 골목도 있고~
삶의 속살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좁은 골목길도 거친다.
세월이 켜켜이 눌러앉은 낡고 오래된 담장 모습이다.
세월이 정지된 듯한 모습도 보이고~
여전히 생업에 여념이 없는 골목길의 음식점 모습이다.
다시 되돌아온 콜로안 빌리지 입구 표정들이다.
콜로안을 나서기 전에 다시 에그타르트를 사야 한다며~
택시를 부르기도 마땅치 않아서 이번엔 버스를 이용하여 콜로안을 나서기로 했다.
버스 노선도인데, 어느 버스를 타도 이상이 없을 듯했다.
가격도 똑같고~~
처음 타본 마카오의 대중교통인 버스 안 모습이다.
잠시 후에 모습을 드러낸 코타이의 호텔들~
'China 여행 > 홍콩 마카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카오 코타이 스트립의 럭셔리한 호텔들이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야경~ (49) | 2024.06.10 |
---|---|
마카오 여행 중에 우리가 묵었던 베네시안 마카오 The Venetian Macao의 다채로운 모습들~ (58) | 2024.06.02 |
마카오 최남단의 호젓한 바닷가 마을 콜로안 Coloane을 찾아서~ (45) | 2024.05.17 |
참으로 다채로운 모습들을 간직한 마카오 타이파 빌리지 Taipa Village 구경을 마치고~ (43) | 2024.05.09 |
많은 관광객으로 붐비는 타이파 빌리지 Taipa Village의 골목길 풍경~ (53) | 2024.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