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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여행/홍콩 마카오

참으로 다채로운 모습들을 간직한 마카오 타이파 빌리지 Taipa Village 구경을 마치고~

 

 

자그마한 도교 사원을 잠시 살펴보고, 다시 타이파 빌리지 Taipa Village의 좁은 거리로 들어섰다.

 

 

좁은 거리에 차량이 통행하는 이 도로는 타이파 주택 박물관을 나서서 처음 들어선 타이파 빌리지의 도로와 연결되어

 

있는 듯 싶었다.

 

 

 

 

 

 

 

 

좁은 도로 옆의 건물들은 과거의 모습에 새롭게 리모델링한 건물들이 혼재되어 있다.

 

 

 

 

 

 

 

 

도로에서 바라본 골목 안 풍경이다.

 

 

건물 사이에 무척 큰 바위가 놓여 있다.

 

이유가 뭘까~?

 

 

과거부터 존치되어 왔던 바위를 치우기가 부담스러워 그대로 방치한 것일까~?

 

아니면 무슨 사연이라도 간직한 바위인가~?

 

 

 

 

 

 

 

 

대부분의 건물들 외관은 비교적 깔끔하게 정비되어 관광객을 위한 용도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듯했다.

 

 

좁은 골목길의 버스 정류장 모습이다.

 

 

 

 

 

 

 

 

거리를 걷다 보니 어느덧 Carmo Fair가 다시 보인다

 

 

1886년 마카오 정부에 의해 건설된 타이파 시장 유적이라는~

 

 

 

 

 

 

 

 

우리가 지나온 골목길 풍경이다.

 

 

타이파 시장 유적으로 들어오는 계단 모습이다.

 

 

 

 

 

 

 

 

계단 옆의 화려한 일러스트가 흥미롭기만 하다.

 

 

 

 

 

 

 

 

계단을 올라선 타이파 빌리지 초입의 건물들 모습이다.

 

 

마카오의 대표 관광지를 그려 놓은 벽면이 상큼한 느낌을 준다.

 

 

 

 

 

 

 

 

산뜻하게 단장한 건물들 외관이다.

 

 

 

 

 

 

 

 

 

 

 

 

골목길에서 만난 거대한 건물~

 

카르모 홀 Carmo Hall이라고 한다.

 

 

청록색 건물의 이 Carmo Hall은 2007년까지 운영된 오래된 General Electric 건물인데, 오늘날 이 식민지 스타일의

 

건물은 문화 행사 및 공연을 위한 활동 센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한다.

 

 

Carmo Hall은 이전에 Taipa의 Lighting Directorate로 알려졌으며 타이파 주민들에게 전기를 공급하는 타이파의 유일

 

한 공공 소유 발전소였는데, 2007년 전등국은 까르모 오디토리엄으로 재건축되어 다목적 문화 예술 공연 활동 센터

 

가 되었고, 종종 다양한 유형의 특강이 열리고 있으며, 문화 및 레크리에이션 활동과 공연을 위한 플랫폼이 되어 있다

 

고 한다.

 

 

 

 

 

 

 

 

타이파 빌리지를 빠져나오니, 무빙 워크가 보인다.

 

 

 

 

 

 

 

 

호텔을 나서서 습지를 건너서 타이파 주택 박물관을 돌아보고, 타이파 빌리지를 거쳐 이곳에 도착했으니 호텔을

 

기준으로 한 바퀴 돌아온 셈인데 이곳에 무빙 워크가 있다니~

 

 

호텔 창으로 내려다볼 때도 미처 알아보지 못했었는데, 참으로 편안한 귀갓길이 된 셈이다.

 

 

 

 

 

 

 

 

습지의 한쪽 면을 모두 차지할 정도로 길게 설치되어 있다.

 

 

타이파의 호텔들에서 이 무빙 워크를 이용하면 타이파 빌리지로 무척 편하게 갈 수 있겠다는 생각과 함께 마카오

 

정부의 관광객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온몸으로 와닿는다.

 

 

 

 

 

 

 

 

무빙 워크의 끝에서 도로를 가로지르는 오버브리지를 에스컬레이터로 오르는 중이다.

 

 

오버브리지에서 바라본 우리가 머물고 있는 호텔 모습이다.

 

 

 

 

 

 

 

 

오늘 여행의 시작점이었던 습지도 훤히 내려다 보인다.

 

 

오버브리지에서 도로로 내려서는 엘리베이터다.

 

 

 

 

 

 

 

 

도로를 가로지르는 오버브리지다.

 

 

도로로 내려서서 바라본 오버브리지 모습이고~

 

 

 

 

 

 

 

 

도로에서 바라본 모습들이다.

 

 

 

 

 

 

 

 

호텔로 들어서는데 이곳은 West Lobby란다.

 

 

웨스트 로비 앞에는 호텔 셔틀버스와 많은 택시들이 정차되어 있다.

 

 

 

 

 

 

 

 

웨스트 로비 앞 모습들이다.

 

 

 

 

 

 

 

 

웨스트 로비 모습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