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hina 여행/홍콩 마카오

타이파 주택 박물관을 나서서 들어가 본 세월을 거슬러 올라간 듯한 타이파 빌리지 Taipa Village~

 

 

타이파 주택 박물관과 습지 옆에 마련된 연꽃 축제장의 아름답고 다채로운 모습들이다.

 

 

연 외에도 다양한 꽃들을 심어 놓아 화려함을 더하고 있다.

 

 

 

 

 

 

 

 

이 축제장의 주인공 격인 아름다운 연꽃들이다.

 

 

시원한 그늘을 제공해 주는 파고라도 설치되어 있다.

 

 

 

 

 

 

 

 

 

 

 

 

연꽃 사이의 대나무 조형물이 인상적이다.

 

 

아름다운 연꽃을 담아봤다.

 

 

 

 

 

 

 

 

 

 

 

 

 

 

 

 

중앙에 마련해 놓은 중국풍의 정자다.

 

 

원과 반원형의 특유한 중국식 출입구도 세워 놓았다.

 

 

 

 

 

 

 

 

갈래갈래 꽃잎이 가는 연꽃도 예쁘네~

 

 

정원 한쪽에 마련된 쉼터인데, 날이 더운 탓인지 텅 비어 있는 모습이다.

 

 

 

 

 

 

 

 

꽃 정원의 다채로운 모습들을 담아 봤다.

 

 

 

 

 

 

 

 

 

 

 

 

꽃 정원 안으로 안내하는 빨간색 게이트 모습이다.

 

 

꽃 축제장을 나서서 되돌아온 주택 박물관 전경이다.

 

 

 

 

 

 

 

 

기념품 샵 안이 무척 시원하니, 안에서 잠시 쉬어 갑시다~

 

 

주택 박물관을 나서면서 담아본 꽃 축제장 모습이다.

 

 

 

 

 

 

 

 

주택 박물관 뒤쪽의 작은 언덕을 오르니 마카오 반도의 성 도미니크 성당과 무척 닮은 교회가 나타나는데, 카르멜

 

성모 성당이란다.

 

 

교회 앞마당 한쪽에 세워져 있는 십자가다.

 

 

 

 

 

 

 

 

카르멜 성모 성당 앞 좌측으로 나있는 가파른 계단을 내려가기로 한다. 

 

 

계단길의 거대한 나무들이 이곳의 유구한 역사를 대변해 주는 듯하다.

 

 

 

 

 

 

 

 

아래에서 올려다본 카르멜 성모 성당으로 이어지는 계단길 모습이다.

 

 

계단길 아래에 펼쳐진 타이파 빌리지 Taipa Village의 좁은 골목길 풍경이다.

 

 

 

 

 

 

 

 

무슨 의미지~?

 

마음을 치유해 주는 사당 같은 곳인가~?

 

 

좁은 골목길을 가득 채우며 버스가 달려온다.

 

 

 

 

 

 

 

 

좁은 골목길에서 보이는 타이파 빌리지의 고풍스러운 풍경들이다.

 

 

 

 

 

 

 

 

식민 시절 청나라의 간섭으로 시끄러웠던 마카오 반도에서 벗어나 한적한 곳에 별장을 지어 휴양을 누리고 싶어

 

하던 포르투갈인들이 선택한 곳이 바로 현재의 타이파 빌리지라고 한다.

 

 

끊임없이 도로가 늘어나고 새로운 호텔이 들어서는 코타이 스트립이 신시가지라면, 백 년 전 모습에서 거의 변한

 

것이 없는 이곳은 일종의 구시가지라고 한다.

 

 

 

 

 

 

 

 

좁은 골목길의 교차로 모습이다.

 

 

오래된 건물에 출입구만 나있는 이곳은 도교 사원인 모양이다.

 

 

 

 

 

 

 

 

 

 

 

 

오늘날 마카오의 관광 산업이 눈부신 성장을 한 데에는 돈을 들여 건설한 호텔과 여러 어트렉션에 절반의 공이,

 

그리고 백 여 년 동안 '방치' 되어 오면서 빈티지한 풍경으로 거듭난 이 타이파 빌리지에 나머지 공이 있다고

 

평가한다.

 

 

좁은 골목길 중간에 나타난 탁 트인 공간~

 

 

 

 

 

 

 

 

이곳의 위치를 한 번 확인해 봤다.

 

 

Carmo Fair~

 

1886년 마카오 정부에 의해 건설된 타이파 시장 유적이라고 한다.

 

 

 

 

 

 

 

 

1935년에 재건되었다는 구 타이파 시장의 건물은 지금은 타이파 빌리지를 찾은 많은 관광객들의 쉼터로 변모해

 

있다.

 

 

 

 

 

 

 

 

시장 유적에서 이어지는 타이파에서 가장 붐비는 골목 안으로 들어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