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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여행/홍콩 마카오

마카오 타이파의 럭셔리한 호텔들이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야경과 베네시안 마카오 The Venetian Macao의 다채로운 모습들~

 

 

마카오 반도에 있는 MGM 마카오와 코타이의 MGM 코타이를 오가는 MGM 호텔의 셔틀버스를 내려서 우리가

 

묵고 있는 호텔로 가는 중이다.

 

 

가는 길목의 오른쪽에 위치한 호텔은 코타이 스트립에 최초로 등장한 거대한 호텔 단지라는 시티 오브 드림즈

 

City of Dreams로, 호텔을 숙박 공간에서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변신시킨 최초의 호텔로 평가받는 곳이라고

 

한다.

 

 

 

 

 

 

 

 

Londoner Court~

 

 

그리고 도로 전면에 보이는 베네시안 마카오 The Venetian Macao~

 

 

 

 

 

 

 

 

베네시안의 종탑과 런더너 코트의 빅 벤 Big Ben도 호텔의 장식물로 등장해 있다.

 

 

 

 

 

 

 

 

시티 오브 드림즈 City of Dreams의 주출입구 모습이다.

 

마카오에서 가장 핫한 공연인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House of Dancing Water가 펼쳐지는 곳이라고 했는데~

 

 

목~월, 하루 2회, 약 2시간 소요된다는 이 쇼는, 물 위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무희들과 화려한 조명, 웅장한

 

음악이 어우러진 초대형 워터쇼로, 5년의 준비 기간과 2억 5천만 달러가 투입된 쇼라고 해서 다른 건 차치하고서

 

라도 이 공연만은 꼭 보고 싶었다.

 

 

여행 안내서에는 각 좌석의 가격까지 상세히 나와 있어서, 예약 사이트 이곳저곳을 아무리 찾아다녀 보아도 어느

 

곳에서도 예약을 하는 곳이 보이질 않았다. 안내서만 믿고 괜한 헛고생을 한 셈인데~

 

 

코로나 팬데믹으로 이 공연마저 중단된 듯 싶었다.

 

 

 

 

 

 

 

 

베네시안 마카오 The Venetian Macao의 전경이다.

 

 

그 맞은편으로 보이는 시티 오브 드림즈 City of Dreams이고~

 

 

 

 

 

 

 

 

파리지앵 마카오 The Parisian Macao의 에펠 타워 모습이다.

 

 

2016년 9월에 코타이 스트립 한복판에 들어섰다는 이 에펠 타워는 높이 162m로 파리 에펠 타워의 절반 크기지만,

 

꼭대기 전망대에 오르면 화려하게 조명을 밝힌 도시를 발아래로 내려다볼 수 있다고 한다.

 

 

 

베네치아 산마르코 광장의 산마르코 종탑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베네시안 마타오의 종탑 모습이다.

 

 

 

 

 

 

 

 

런던의 빅 벤 Big Ben을 재현해 놓은 Londoner Court의 전경이다.

 

 

베네시안 마카오 The Venetian Macao의 외부에도 운하를 만들어 놓았다.

 

 

 

 

 

 

 

 

베네시안 마카오 The Venetian Macao 입구에서 바라본 모습인데~

 

 

이곳에서도 곤돌라를 탈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는데, 이용객은 별로 눈에 띄질 않았다.

 

 

 

 

 

 

 

 

베네시안 마카오 The Venetian Macao 로비의 아름다운 조형물이다.

 

 

바티칸의 시스티나 성당을 재현한 복도의 천장에는 '최후의 만찬'과 '천지창조' 등의 명화가 펼쳐져 있다.

 

 

 

 

 

 

 

 

 

 

 

 

 

 

 

 

에스켈레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오르면~

 

 

베네치아의 운하와 리알토 다리가 재현되어 있다.

 

 

 

 

 

 

 

 

운하에서 우리의 룸으로 통하는 엘리베이터 홀이 있는 방향으로 가면, 그곳에 푸드 코트가 마련되어 있었다.

 

 

 

 

 

 

 

 

각종 음식점들이 입점해 있는, 베네치아의 야외 모습을 재현해 놓은 듯한 푸드 코트 모습이다.

 

 

 

 

 

 

 

 

그나저나 뭘 먹지~?

 

 

여행 중에 현지의 다양한 음식을 맛보는 것도 여행의 한 묘미라고 하지만, 먹는 것에 별 비중을 두지 않는 내게는

 

그저 익숙한 맛이 최선의 선택이다.

 

 

그래서 선택한 볶음밥~~ㅎ

 

 

 

 

 

 

 

 

현지의 맛을 찾아 나선 아내~

 

 

 

 

 

 

 

 

이곳에서 맘에 드는 메뉴를 발견했나 보다~

 

 

 

 

 

 

 

 

드디어 나온 내 몫의 볶음밥~

 

 

 

 

 

 

 

 

아내 몫의 면 요리다.

 

 

그리고 중국의 대표적인 맥주 칭다오 한 병~

 

 

 

 

 

 

 

 

저녁 식사를 마치고 나서면서 본 푸드 코트 모습이다.

 

 

 

 

 

 

 

 

그리고 도착한 우리의 룸~

 

넓고 럭셔리한 룸이 참으로 마음에 쏙 들어온다.

 

 

매일 이런 곳에 머물면서 여행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

 

나도 그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