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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ast Asia 여행/대만

호텔 셔틀버스를 타고 마카오 반도에서 타이파로 돌아가는 길에서 본 마카오의 야경~

 

 

세나도 광장에서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로 이어지는 거리를 따라간다.

 

 

도중에 골목으로 이어지는 멋진 곳에서 기념사진도 한 장 남기고~

 

 

 

 

 

 

 

 

마카오 반도의 관광 중심지답게 화려한 거리에 각종 차량과 인파가 넘쳐 난다.

 

 

 

 

 

 

 

 

거리의 화려한 금방도 예외 없이 그 모습을 드러낸다.

 

 

드디어 당도한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이다.

 

 

 

 

 

 

 

 

호텔 안으로 들어선 모습이다.

 

 

타이파에서 이곳 마카오 반도로 오면서는 MGM 마카오 호텔의 셔틀버스를 이용했는데, 세나도 광장에서 제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이 호텔에도 당연히 셔틀버스가 있을 것이고 이 호텔의 셔틀버스를 이용하고자 찾아온 것이다.

 

 

 

 

 

 

 

 

호텔 직원에게 물어서 셔틀버스 티켓을 받으러 가는 도중에 본 호텔 내 모습들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각종 조각품들이었다.

 

 

 

 

 

 

 

 

 

 

 

 

 

 

 

 

 

 

 

 

그랜드 리스보아의 카지노 모습이다.

 

 

카지노 입구 옆에 마련된 창구에서 셔틀버스 티켓을 교부해 주고 있었다.

 

 

 

 

 

 

 

 

드디어 손에 받아 든 셔틀버스 티켓이다.

 

당연히 무료로 받은 것인데~

 

 

셔틀버스 티켓을 교부받아 셔틀버스를 타는 곳은 우리 경험상 이곳이 유일한 곳이었는데, 무료로 태워 주면서 꼭

 

이렇게 해야하는지가 의문시 됐었다. 그래서 나름대로 해석을 해 보았다. 카지노까지 자연스럽게 사람들을 오게

 

만드는 일종의 유인책과 카지노 이용 고객들에 대한 서비스 차원이 아닐까 하는~~

 

 

호텔 로비를 지나칠 때 우리에게 셔틀버스 티켓 교부하는 곳을 알려준 네팔에서 이곳에 온 지 5년이 되었다는 젊잖게

 

생긴 중년 직원을 다시 만났는데, 고맙게도 직접 셔틀버스 타는 곳까지 안내해 주겠다고 한다.

 

 

거기까지는 좋았는데 웬 걸~?

 

타이파나 페리 선착장으로 가는 셔틀버스 운행은 종료되고 없단다. 이런 낭패가~~ㅠ

 

 

 

 

 

 

 

 

시간이 많이 지체된 탓에 서둘러 우리가 이곳으로 오면서 탔던 MGM 마카오의 셔틀버스를 타기 위해 길을 나섰다.

 

 

MGM 마카오로 가는 길목에서 본 그랜드 리스보아와 윈 마카오 호텔 모습이다.

 

 

 

 

 

 

 

 

호수 너머로 보이는 마카오 타워와 다리 모습이다.

 

 

 

 

 

 

 

 

MGM 마카오 셔틀버스장 모습이다.

 

 

타이파의 페리 선착장행 셔틀버스가 있다는 말에 비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는데, 약 15분가량 후에 도착한단다.

 

페리 선착장행 셔틀버스를 가다리다가 이미 들어와 있는 셔틀버스 행선지를 살펴보니 MGM 코타이라고 적혀 있는

 

게 아닌가~  서둘러 버스에 오르려고 하니 이곳에서 셔틀버스 탑승을 안내하던 직원이 이 셔틀버스가 아니란다.

 

 

우리의 최종 목적지는 타이파의 호텔이지 페리 선착장이 아니라고 친구야~

 

페리 선착장에서 타이파의 호텔로 가는 셔틀버스로 갈아타려고 한 것이지~

 

 

 

 

 

 

 

 

MGM 마카오 셔틀버스장을 나서면서 본 마카오의 호텔들 모습이다.

 

 

MGM 마카오 바로 앞에 윈 마카오가 있고 타이파에는 윈 팰리스가 있으니 이 두 곳을 왕복하는 셔틀버스가 있을

 

만도 했는데,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우리가 이미 이용해 봤던 MGM 호텔의 셔틀버스를 이용한 것이다.

 

 

차창으로 본 그랜드 리스보아의 야경이다.

 

 

 

 

 

 

 

 

우리를 태운 셔틀버스는 마카오 타워에서 잠시 승객들을 내려준 후에 다리를 건너 타이파로 향한다.

 

 

마카오 반도와 타이파를 잇는 다리 모습이다.

 

 

 

 

 

 

 

 

 

 

 

 

드디어 타이파의 럭셔리한 호텔들이 시야에 들어온다.

 

 

 

 

 

 

 

 

 

 

 

 

샌즈 코타이 센트럴의 호텔군 앞도 지나고~

 

 

 

 

 

 

 

 

 

 

 

 

윈 팰리스 앞도 지난다.

 

 

윈팰리스 앞에 위치한 MGM 코타이 모습인데, 거대한 건물을 바로 밑에서 담기에는 역시 역부족이다.

 

 

 

 

 

 

 

 

윈 팰리스 호텔의 주요한 구경거리 중 하나인 분수쇼가 펼쳐지고 있는 모양이다.

 

 

잠시 살펴본 MGM 코타이 호텔 내부 모습이다.

 

 

 

 

 

 

 

 

 

 

 

 

호텔 내부에 있는 별다방 모습이다.

 

 

호텔 밖으로 나서서 본 윈 팰리스 모습이다.

 

 

 

 

 

 

 

 

호텔 앞에 세워 놓은 황금 사자상이 멋지다.

 

 

자~ 이젠 우리가 묵고 있는 베네시안 마카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