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파의 호텔들과 타이파 빌리지 사이의 드넓은 습지다.
습지를 가득 메우고 있는 연들이고~
습지 위로 만들어 놓은 데크길을 따라간다.
테크 위에서 바라보이는 호텔들 모습이다.
습지 위로 드리워진 호텔들의 반영이 아름답다.
작고 앙증맞은 연꽃들도 예쁘기만 하다.
생태 습지에 걸맞게 데크길 한편에는 조류 보호를 위한 가림막이 설치되어 있는데~
새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연꽃만 보인다.
데크길을 따라가면서 담은 습지의 아름다운 풍경들이다.
연꽃도 가까이 담아 봤다.
습지 한쪽에 마련해 놓은 정원 같은 곳인데, 곳곳에 아름다운 꽃들을 심어 놓았다.
습지에서 타이파 주택 박물관 앞으로 올라선 모습이다.
한쪽에 작은 샵도 마련해 놓았다.
습지에 대한 안내판이다.
박물관 앞에서 바라본 습지 전경이다.
습지 너머로는 줄지어 늘어선 타이파의 럭셔리 호텔들이 보이고~
타이파 주택 박물관 Casas Museu Da Taipa 모습이다.
타이파 주택 박물관 Casas Museu Da Taipa은 포르투갈인들의 주거지를 개조해 세운 박물관으로, 민트색 건물 다섯
동이 일정한 간격으로 들어서 있다.
건물 내부로 들어가면 전통 의상을 입은 마네킹과 함께 사진 자료가 전시되어 있어 당시의 생활을 생생히 들여다볼
수 있다고 했는데, 코로나 팬데믹 후 아직 본격적인 개장을 하지 않은 듯 대부분의 건물 문은 굳게 닫혀 있었다.
늘어선 다섯 동의 건물 가운데 유독 중앙의 건물만 오픈되어 있고, 관광객들이 드나드는 모습이 보여서 가까이
다가가봤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 보니~
각종 기념품을 파는 기념품 샵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좁은 계단을 거쳐 올라가 본 2층 모습이다.
2층으로 이어진 계단실 모습인데~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림들을 사진 액자로 만들어서 전시, 판매하고 있었다.
참으로 다양하게 기념품을 제작 판매하고 있었다.
기념품 샵을 나서서 본 박물관 앞 풍경이다.
단체 관광객들도 도착하는 걸 보니 나름 유명한 곳인가 보다.
습지와 박물관 옆 공간에서 연꽃 축제를 알리는 표지판이 보인다.
가까이 있으니 한 번 돌아보자~
축제장은 각종 꽃과 조형물로 아름답게 꾸며 놓았다.
이 축제의 주인공 격인 연꽃을 비롯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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