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 다방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뻘 다방에서 바라본 서해안의 아름다운 일몰~ 수평선 위로 해가 떨어지기 시작한다. 카페 앞 백사장에서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다. 멋진 컷을 담으려는 커플 모습이 아름답다. 수평선 가까이 내려온 석양도 아름답고~ 쿠바도 석양에 물들어 간다. 백사장의 그네는 연실 주인을 바꿔 맞이하고 있다. 백사장과 마주한.. 아름다운 서해 바다를 안고 있는 뻘 다방~ 바다를 바라보며 서있는 이국적인 모습의 건물이 아름답다. 노출 콘크리트로 마감한 이 건물들도 바다 조망을 확보하려는 매스의 방향이 서로 제각각이다. 이 모습들은 뻘 다방 쪽에 주차 공간이 부족해서 도로 밑으로 난 굴다리를 지나서 만난 풍경들인데 조망을 우선으로 배치한 건물.. 바다향기 수목원을 나서서 뻘 다방으로~ 대부도 바다향기 수목원 산책로 모습이다. 산책로 주변의 작은 나무들도 알록달록 예쁜 옷을 입고 있다. 물 속에서 올라온 작고 앙증맞은 나무도 빨간 꽃망울을 달고 있다. 예쁘네~ 방문센터 맞은 편에는 커다란 분수를 만들어 놓았다. 물줄기가 힘차고 시원스럽다. 작은 움막도 만들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