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바다향기 수목원 산책로 모습이다.
산책로 주변의 작은 나무들도 알록달록 예쁜 옷을 입고 있다.
물 속에서 올라온 작고 앙증맞은 나무도 빨간 꽃망울을 달고 있다.
예쁘네~
방문센터 맞은 편에는 커다란 분수를 만들어 놓았다.
물줄기가 힘차고 시원스럽다.
작은 움막도 만들어 놓았다.
파아란 하늘로 높게 뻗어 올라간 나무가 멋지다.
온실도 보이는데 그냥 지나칠 수는 없지~
온실 안에도 몇 가지 식물을 가꾸고 있었다.
난도 보이는데 어째 빈약하다는 느낌을 저버릴 수가 없다.
그저 구색으로 만들어 놓았다는 인상을 받았는데 좀 더 알찬 전시실이 되길 기대해 본다.
온실을 나서서 본 수목원 모습이다.
이제 수목원을 나설 시간이다.
왔던 길을 되돌아 간다.
이곳으로 올 때 보았던 음식점들이 있던 곳으로 가기 위해서~
캠핑카를 잔뜩 전시해 놓은 회사 모습이다.
예전엔 보지 못했던 모습인데 많이 활성화가 되었나보다~
음식점들이 산재해 있는 곳에 도착했다.
뭘 먹을 거나~
바이크를 타고 휴일을 즐기러 나온 모습도 보인다.
음식점들이 있는 곳 맞은 편은 갈대 숲이 무성하다.
바지락 칼국수로 오늘 점심은 해결키로 한다.
음식점 뒷편은 바다와 연결되어 있다.
옆집에서 한 아저씨가 색스폰 연주를 들려준다.
음식점 뒷뜰에서 바라보이는 바다 모습~
바지락 칼국수와 같이 내어준 김치와 무가 맛깔스럽고 시원해 보인다.
겉보기와 마찬가지로 감칠맛 나고
바지락 칼국수도 매우 만족스러웠다.
식사 후 다시 수목원 쪽으로 방향을 잡았는데
수목원을 지나쳐 간다.
커피를 마시러 간다는데~
나에게 꼭 한번 쯤은 데리고 가겠다고 한 곳이다.
뻘 다방이라는~
'내나라 둘러보기 > 경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뻘 다방에서 바라본 서해안의 아름다운 일몰~ (0) | 2020.05.03 |
---|---|
아름다운 서해 바다를 안고 있는 뻘 다방~ (0) | 2020.05.01 |
바다향기 수목원의 상상전망돼로~ (0) | 2020.04.15 |
대부도 바다향기 수목원을 찾아서~ (0) | 2020.04.13 |
많은 변화가 느껴지는 수원의 화성행궁 주변 모습~ (0) | 2020.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