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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 둘러보기/경기도

많은 변화가 느껴지는 수원의 화성행궁 주변 모습~

 

 

 

사람들이 북문이라 부르는 장안문이다.

 

 

백운호수를 나서서 수원에 도착한 모습인데

 

어느 곳에 주차를 시키지~?

 

 

새롭게 건설된 팔달구청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단다.

 

 

 

 

 

 

 

 

 

새롭게 건설된 팔달구청 모습이다.

 

 

구청 건물 앞은 자연스런 화단이 조성되어 있다.

 

이 화단을 보니 요즈음 건설되는 관공서 건물들은 예전의 건물들과 많은 차이가 있어 보인다.

 

건물의 외형도 그렇거니와 건물 앞의 공간 활용도 많이 변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데 이전의 팔달구청은 어디에 있었지~~?

 

선뜻 떠오르질 않는다.

 

이제 내 뇌도 사용연한이 다 되어가는 건가~~ㅎ

 

 

 

 

 

 

 

 

 

팔달구청 옆에도 생소한 건물이 들어서 있다.

 

 

건물 앞에는 목재로 된 전시물도 있고~

 

 

 

 

 

 

 

 

 

이건 거중기란다.

 

 

 

 

 

 

 

 

 

수원화성박물관과 팔달구청 앞 모습이다.

 

 

그 옆으로 흐르고 있는 개천 주변도 많이 변한 모습이다.

 

이곳은 주로 공구상가들이 들어서 있던 곳인데~

 

 

 

 

 

 

 

 

 

화성행궁 앞 광장 모습이다.

 

언제 이렇게 넓은 광장을 조성해 놓았지~~?

 

 

광장 옆 건물도 처음 보는 건물이고~

 

 

 

 

 

 

 

 

 

화성행궁과의 사이는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더니 격세지감을 느끼게 해 주는 모습들이다.

 

 

이토록 변한 줄도 모르고 살았다는 사실이 믿겨지지가 않는다.

 

그토록 바쁘게 살았던가~?

 

아니면 게으름에 미처 돌아보지 못해서인가~?

 

 

 

 

 

 

 

 

 

화성행궁 정문인 신풍루 모습은 여전한데

 

 

말쑥하고 거대한 관광기념샵은 처음 본다.

 

 

 

 

 

 

 

 

 

화성행궁에서 남문으로 이어지는 뒷골목 모습이다.

 

 

골목길 바닥은 타일로 잘 정비되어 있고 주변 건물들도 비교적 말쑥해진 느낌이다.

 

 

 

 

 

 

 

 

 

오래된 벽돌벽에는 벽화도 그려 놓았다.

 

 

 

 

 

 

 

 

 

 

 

 

 

 

 

 

 

 

 

 

 

 

 

 

많이 정비되어 있고 변화를 모색하는 모습들이 보이긴 했지만

 

활기찬 느낌은 받질 못했다.

 

너무 기대를 했던 탓일까~?

 

 

그래도 한 때는 수원의 제일 부촌으로 알려져 있었고

 

부자들이 이 근방에 많이 살고 있었던 동네인데~

 

 

 

 

 

 

 

 

 

남창초등학교 부근 모습이다.

 

 

코스모스밭도 있네~

 

 

 

 

 

 

 

 

 

커피에 반하다~

 

 

카페가 들어서 있는 곳은 이 건물의 주인이신 현주 어머니께서 구멍가게를 했었고

 

지하층에는 다방이 있었던 건물인데 건물 외형은 옛모습을 그대로 한직하고 있다.

 

 

우리 부부와도 인연이 깊으신 분인데 아직도 이 건물을 소유하고 계신지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 지 궁금증이 인다.

 

그러고보니 못 뵌지 꽤 됐네~~ㅠ

 

 

 

 

 

 

 

 

 

많이 변한 상태인데 상권이 살아있다는 느낌을 주기엔 역부족인 모습들이다.

 

 

 

 

 

 

 

 

 

 

 

 

 

 

뭘 하시는 지 살펴보니 강판으로 꼬맹이들의 주문품을 만들어 주시는 거란다.

 

꼬맹이들이 직접 도안한대로 만들어 주는~

 

 

현상수배 포스터가 여러개 보인다.

 

죄들을 지셨나~~?

 

 

 

 

 

 

 

 

 

 

 

 

 

 

팔달산으로 오르는 성곽 아래에서 잠시 휴식을 가졌다.

 

 

 

 

 

 

 

 

 

애인?과의 통화가 끊임없으시네~ ㅎ

 

 

이제 그만 자리를 털고 일어납시다.

 

성곽을 비치는 조명에 불이 들어오는 걸 보니 시간이 꽤나 흘렀나보다.

 

 

 

 

 

 

 

 

 

화성행궁쪽으로 되돌아 가는 길에 담아본 골목 모습~

 

 

 

 

 

 

 

 

 

 

 

 

 

 

 

 

 

 

 

신풍루에도 불이 밝혀졌네~

 

 

 

 

 

 

 

 

 

행궁 앞의 넓은 광장에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연을 날리는 사람들이 곳곳에서 눈에 띈다.

 

 

언제부터 이곳이 연 날리는 광장으로 변모했지~?

 

 

 

 

 

 

 

 

 

높게 날아오르는 오색찬란한 봉황연을 담아보았다.

 

 

광장을 가로질러 팔달구청 주차장으로 가면서 담아본 광장 모습~

 

 

 

 

 

 

 

 

 

광장의 일부 바닥에는 타일을 이용해 멋지게 장식해 놓은 곳도 있다.

 

 

이제 그만 집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