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바다향기 수목원의 상상전망돼로 오르는 길이다.
전망대로 오르는 길로 접어드니 확 트인 주변 풍경이 시야에 들어온다.
내륙 깊숙히 들어온 바다도 보이고~
전망대로 오르는 길이 가파르게 이어진다.
길 가의 나무들 단풍이 예쁘게 물들어 간다.
단풍이 들기 시작한 나뭇잎이 투명하다는 느낌까지 든다.
새빨간 단풍이 아니어도 이리도 예쁜 걸~
점점 가파라지는 산책길~
같이 갑시다~~ㅎ
간간히 수목원을 찾은 이들과 조우도 한다.
드디어 전망대에 도달했슴을 알리는 표지판이 나타난다.
전망대 이름이 상상전망돼란다.
그 이유도 자세히 기록해 놓았다.
전망대를 가까이 담아봤다.
바닥의 바닷길을 따라서 전망대로 올라본다.
좀 더 넓게 주변이 훤이 내려다 보인다.
각 방향으로 돌아가며 전망을 담아봤다.
풍력 발전기가 보이는 곳이 탄도항인 모양이다.
1004개의 풍경이 달렸다는 소리나는 꿈나무라는 전망대 중앙부에 세워져 있는 조형물이다.
모든 상상을 담아 소원을 빌면 바람에 흔들릴 때 마다 소원을 하늘까지 전달해 준다는~
전망돼에서 내려다본 바닷길 모습이다.
다시 슬슬 내려가 볼까요~?
커다란 물고기와 주변의 수없이 많은 작은 물고기 떼~
재밋게 만들어 놓았다.
전망대를 내려오면 맞은 편에 돌틈 정원이 있다.
특별한 볼거리는 없는 듯 해서 생략하고~
올라왔던 길을 되돌아 내려간다.
위에서 내려다보니 수목원의 느낌이 조금은 다르게 느껴진다.
쉬엄쉬엄 가면서 주변 풍경을 음미해 본다.
이곳까지 왔던 길과는 다른 산 중턱을 가르는 산책길을 따라가 보기로 했다.
10여 분 정도 산길을 걷다보니 수목원 입구의 건물들이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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