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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암 파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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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쇼핑몰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는 방콕의 시암 Siam 거리~ 쇼핑몰 마분콩 MBK center 내부 모습이다. 딱히 사고 싶은 것이 없기도 하고 별로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쇼핑몰이 아닌 탓에 스치듯 지나가며 본 매장 모습들이다. 늬들은 뭘 하고 있는 거니~? 이건 또 뭐지~? 이곳에도 쇼핑몰로의 출입구가 있다. 출입구 옆에 세워져 있는 안내판인데 각 층별로 각종 먹거리가 지천인데 딱히 구미가 당기는 곳이 없다. 이런 걸 두고 풍요 속의 빈곤이라고 하나~~ㅎ 도로 반대편에서 마분콩으로 이어지는 구름다리를 핑크빛으로 독특하게 장식해 놓아서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 어쩐지 촌스럽다는 느낌은 저버릴 수가 없다. 도로와 인접해 있는 마분콩의 외부 모습이다. 잠시 쉬어 갈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의자도 독특하다. 마분콩 앞 광장 모습이다. 쇼핑몰 앞을 지나는 도로와 건너편 쇼핑..
미식의 나라답게 무척 다채로운 음식을 팔고 있는 시암 파라곤의 푸드 코너에서 저녁 식사를 마치고~ 방콕 시암 지역의 유명한 쇼핑몰 시암 파라곤 모습이다. 위층의 매장들을 구경하고 이제 지하층 푸드코너로 가본다. 각 음식점마다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음식 종류도 각양각색이고~ 감사합니다? 아직 맛도 못 보았는데~~ㅎ 각종 국수류가 정말 많기도 많다. 방콕에는 일정한 금액을 지불하면 카드를 주고 그 카드를 이용해서 각 매장에서 음식을 사 먹은 후, 그 카드를 다시 가져오 면 남은 금액을 환불해주는 시스템이 있는데 이곳이 아마도 그 카드를 판매하는 곳인가 보다. 우리에게 익숙한 패스트푸드점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이다. 쇼핑몰을 돌아보다 보니 시간이 많이 흘러 우리도 저녁을 해결해야 할 시간이 됐는데, 어디서 무얼 먹지~? 선뜻 내키는 곳이 없어 이리저리 둘러보는 중에 눈에 확 띄는 문구가 들어온다. 비빔밥..
방콕 시암 지역의 유명한 쇼핑몰 중 하나인 시암 파라곤 Siam Paragon의 다채로운 모습을 구경하고~ 시암 파라곤 중앙홀에 마련된 전기차 매장이다. 쇼핑몰 명품 매장이 들어설 자리에 대형 전기차 매장이 갖춰져 있는 것도 생소하지만 많은 젊은이들의 뜨거운 관심이 놀랍 기만하다. 바로 위층의 일반 명품 매장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인데~ 잘 꾸며진 이곳은 모두가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매장은 아니고 무슨 특별한 행사를 위해 마련된 장소 같았다. 쇼핑몰에서 아내의 눈길을 사로잡은 매장이다. 향초를 파는 곳인데~ 이리저리 검색을 해 보더니 이게 꽤 유명한 상품이란다. 그러더니 열심히 몇 종류를 폰에 담고 있다. 딸에게 사진을 보내서 맘에 든다고 하면 여행 기념선물로 사다 주고 싶다나~ 향초 파는 매장 맞은편에 대형 카메라 매장이 있었다. 작은 바디에 풀 프레임을 강조하는 제품들인데 대형 렌즈들을 장착하고 있다. ..
터미널 21을 나서서 방콕 최대의 쇼핑가로 불리는 시암 Siam으로~ 터미널 21의 4번가란다. 이어지는 5번가 모습인데 무척 화려하고 대담한 디자인의 옷들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6번가는 아동복 위주로 이루어져 있다. 매장들 입구에 거대한 체구의 두 스모 선수가 기둥을 사이에 두고 기싸움을 하고 있다. 두 스모 선수가 암시를 준 이곳에는 일본 간판들이 줄줄이 달려 있다. 통로에까지 나와 멋진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비키니 미녀들이 줄을 잇고 있다. 아래층으로 내려가면서 본 중앙홀 모습들이다. 지하층에는 거대한 푸드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지하층에서 올려다본 중앙홀 상부 모습이다. 이미 점심 식사를 마친 상태라서 푸드 코너의 전체적인 모습만 담아봤다. 터미널 21을 나서서 바로 앞의 BTS 아속역으로 향한다. 쇼핑몰 터미널 21과 BTS 아속역을 잇는 구름다리다. BTS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