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렌 빌리지 karen village (3)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국 치앙마이 카렌 빌리지 Karen Village의 다채로운 모습들을 뒤로 하고~ 자그마한 베틀에 앉아 천을 짜고 있는 카렌족 여인 모습이다. 형형색색의 각종 수공예품이 잔뜩 걸려 있다. 어린아이를 얼르고 있는 여인 모습도 보이고~ 열심히 목각 인형을 다듬고 있는 처자 모습도 보인다. 카렌 빌리지 Karen Village 안의 상점들 모습이다. 나이가 지긋해 보이는 카렌족 여인~ 애잔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이곳에서 다른 카렌족 젊은 여인들에게서는 느끼지 못한 감정이다. 어쩔 수 없는 숙명에 의해 목에 굴레와도 같은 긴 링을 찬 모습으로 살아왔을 삶이 안타깝게 느껴지는 것이다. 왠지 모르게 젊은 카렌족 여인들은 스스로 선택한 길이라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예쁘게 생긴 앙증스러운 이 꼬마는 훗날 무슨 생각을 할까.. 태국 치앙마이 카렌 빌리지 Karen Village의 다채로운 모습들~ 각종 옷가지와 생활 도구들이 즐비하게 걸려 있는 카렌 빌리지 Karen Village의 주거 공간 모습이다. 건물 사이에서 빼꼼히 얼굴을 드러내는 꼬마 친구~ 친구도 있구나~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우릴 바라본다. 늬들한테는 우리가 구경거리인 모양이구나~ 이층으로 올려진 가옥 아래에는 나무들이 가득 쌓여 있다. 땔감인가~? 작은 언덕으로 이루어진 길 옆에는 작은 움막처럼 보이는 집들이 무질서하게 놓여 있다. 그 반대편 길 아래쪽에서는 제법 번듯한 크기의 주택들이 보이고~ 꼬마 친구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여인의 목에 긴 링이 둘러져 있다. Long Neck Karen이라는 표현이 실감 나는 모습이다. 평상에 앉아 있는 여인들도 같은 모습이고~ 둘둘 말린.. 태국 치앙마이에서의 첫 여행지 카렌 빌리지 Karen Village로~ 본격적인 치앙마이 여행의 첫날~ 호텔을 나선 골목길 주택가의 꽃들이 예쁘게 피어 있다. 이른 시간이어선지 거리가 한산하다. 잠시 후에 도착한 투어 집결지 맥도널드 타패점 앞이다. 이미 도착한 여행자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데, 우리 투어 팀은 아닌 듯싶다. 맥도널드 앞에서 보이는 도로 건너편의 타패 게이트 Tha Pae Gate 앞 모습이다. 치앙마이 명소 중 하나답게 일찍부터 이곳을 찾아와 서성거리는 여행자들 모습이 보인다. 맥도널드 앞에서 집결해 투어를 떠나는 차량 모습이다. 우리도 투어 팀을 만나서 투어에 나선다. 투어를 떠나는 차창으로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은 도로와 성벽을 따라서 길게 이어지는 해자다. 화려하게 치장한 사원도 차창을 스치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