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 윌리엄 Fort William (4)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카이섬 여행의 베이스 캠프로 삼았던 포트 윌리엄 Fort William을 돌아보고~ 포트 윌리엄 Fort William에서 맞이한 두 번째 아침에 본 풍경이다. 언덕에 자리 잡은 우리가 묵은 아파트에서 내려다본 풍경이 아름답다. 숙소 옆을 지나는 언덕 위의 도로변 풍경이다. 이틀 간의 숙박을 마치고 오늘은 포트 윌리엄을 떠나는 날이기에, 잠시 시간을 내서 포트 윌리엄을 돌아보기로 했다. 아침 일찍부터 시작한 스카이섬 투어가 끝난 후 숙소로 돌아오면 저녁 늦은 시간이 돼서 그동안 한 번도 시내를 구경 한 적이 없었다. 그래서 포트 윌리엄에서의 마지막 날 아침, 간단한 산책 삼아 시가지를 돌아보기로 한 것이다. 호숫가로 내려가면서 본 건물들 모습이다. 포트 윌리엄 시가지 모습이다. 서부 하일랜드의 종착점이라는 표지판과 함께 포트 윌리엄에 대한 안내.. 포트 윌리엄 Fort William에서 스카이섬 여행의 중심이 되는 마을 포트리 Portree로 가는 길~ 간단히 아침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들어선 포트 윌리엄 Fort William의 외곽에 위치한 COSTA 내 모습이다. 이이들을 위한 식사부터 준비하고~ 각자 원하는 빵과 커피로 마련된 어른들의 식탁이다. 맛있어~? 먹을 만 해~? 간단한 식사를 마치고 다시 스카이섬으로 향한다. 전날 부슬부슬 내리는 빗길을 달려오면서 보았던 포트 윌리엄 인근의 풍경이 아름답게 다가온다. 네스호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강이 분할해 놓은 하일랜드를 이 작은 다리가 잇고 있다. 다리 건너편에서 보이는 풍경들이다. 봉우리마다 하얀 눈을 이고 있는 이 산들 뒤쪽에 영국에서 가장 높다는 벤 네비스 Ben Nevis 산이 있다. 포트 윌리엄 바로 뒤에 있는~ 언덕 위에 .. 스코틀랜드 스카이섬 여행의 베이스 캠프로 삼았던 포트 윌리엄 Fort William~ 페어리 풀 Fairy Pools 산책을 마친 것으로 스카이섬에서의 하루 일정을 마무리하고, 우리가 숙소를 예약해 놓은 포트 윌리엄 Fort William으로 가는 길이다. 스카이 섬을 나서면서 본 아름다운 풍경들이다. 우리가 예약해 놓은 숙소가 있는 포트 윌리엄 Fort William까지의 거리가 꽤나 멀다. 스카이섬 여행을 당일치기로는 어림도 없고 여유로운 여행을 하고 싶어서 3일 정도의 일정으로 여행을 계획했고, 그에 따른 불가피한 상황이 숙소를 정하는 것인데 스카이섬에서 숙소를 찾는 게 쉽지 않았다. 숙소도 극히 제한적인 데다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탓에 숙박비도 엄청나게 비싼 이유로 인근의 가장 큰 도시인 포트 윌리엄 Fort William에 숙소를 정한 것인.. 스코틀랜드 하일랜드의 서쪽 거점 도시 포트 윌리엄 Fort William~ 글렌코에서 북쪽으로 아름다운 린헤 호수 Loch Linnhe를 따라가면 포트 윌리엄 Fort William이 나온다. 포트 윌리엄이란 지명은 윌리엄 3세 왕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는데, 글렌코에서 차로 약 3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있다. 포트 윌리엄 입구의 주차장에서 바라본 강변을 따라 형성된 도시 모습이다. 강변으로 늘어선 건물들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다. 과거의 성곽 Old Fort이 있었던 자리 부근에 마련된 주차장에는 포트 윌리엄을 찾은 여행자들이 다양한 차량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다. 포트 윌리엄은 하일랜드에서는 꽤 큰 규모의 마을로 기차역, 대형 수퍼마켓, 호텔, 박물관, 펍, 레스토랑 등이 있는 도시로 영국에서 제일 높은 벤 네비스산과 두 호수가 만나는 자연환경이 있어 '영국 아웃도어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