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홀로 떠난 Europe 여행/프랑스

작은 프랑스 La Petite France

 

스트라스부르를 보여줄 때 항상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그림이다.

구시가지  전체를 이르강이 휘감아 돌고  

도시를 감싸고도는 유유히 흐르는 강가에 늘어서 오래된 가옥과

동화속 나라을 연상케 하는 앙증맞은 작은 프랑스

 

1998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Petite France라고 쓰여진 다리의 외부와 내부의 모습이다.

 

내부는 옛날에 각종 공방으로 사용되었으며 그 흔적들을 볼 수 있었고

내부계단을 올라가면 다리위로 갈 수 있는데

강과 망루 그리고 강을 따라 펼쳐져 있는 주택들이 보인다.

 

 

 

 

가운데 종탑이 높게 보이는 건물이 노트르담 대성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