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라켄에서 등산열차를 이용하여 융프라우요흐나 다른 고봉들을 올라보는 시간이 만만치도 안커니와 전날 숙소를 구하면서 많이
올라와 있었고 흐린 날씨에서는 융프라우요흐에 올라도 주변을 시원스럽게 볼 수 없다는 말에 자동차로 갈 수 있는 곳까지 가보기로
작정하고 길을 떠났다.
잔뜻 찌뿌린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도로변의 마을들은 여전히 깔끔하고 아름답기만 했고
갈림길에서 일단 좌측의 그린델발트까지 올라가 보기로 했다.
안내판에서 주변의 상황들을 다시한번 살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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