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성문을 지나서 나오는 광장에서 성을 올려다 본 모습이다.
이른 아침부터 이곳을 두번씩이나 오르내렸다.
어제 이용한 적이 있는 성밖의 카페에서 빵으로 요기하고자 들렀는데
문을 열지 않았고~
아침 7시 30분이면 오픈한다더니 8시가 넘은 시간에 갔는데도 기미가 없다.
길거리에서 마냥 기다릴 수 없어 성내 숙소로 향하는 길이다.
아침을 여는 상인들
아침에 보였다가 한낮에는 사라졌었던 두 노인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모습을 보였다.
포즈를 취해주며 사진을 찍으란다.
바쁠 것 없어서~
그리고 얼마간의 돈을.....
빵가게는 문을 열지 않았고
궁전의 입장시간을 9시이고
남는 시간에~
호텔 옥상에서 바라 본 궁전 모습
결국 호텔 옥상에서 주변을 둘러보며 시간을 보내고
다시 카페를 거쳐
궁전으로 향했다.
입장료를 내고 성안을 둘러보기 시작하는데
제일 먼저 창가의 소총부터 보인다.
벽면에 전시되어 있는 총들
다양한 모양의 칼들
각 실들로 연결되는 길목에는 중정들도 있고
망루인지 발코니용인지 모르겠지만~
역대 마하라왈들의 초상화들이 나란히 걸려있다.
초상화 밑에는 연대가 기록되어 있고
여성분도 눈에 띄인다.
제일 우측은 사진으로 되어 있는데
가장 최근의 마하라왈인가 보다.
발코니에서 내려다 본 궁전앞의 광장 모습
발코니로 이어지는 좁은 외부 통로
침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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