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타 사파리를 마치고 도착한 일행을 만나
다음 목적지인 조드푸르로 가기 위해 자이살메르역으로 나왔다.
낮 시간대에 이동한 탓인지
아니면 조용하고 한적한 도시이기 때문인지
여행 중 제일 한가한 역이 아니었나 싶다.
상점도 거의 없고
이 정도?가 고작이다.
라자흐스탄 사막지역의 여인들
컬러플하다.
사막투어가 멋있었다는 일행들 말을 들을 땐
문득 문득 아쉬움이 남는다.
이런 아쉬움을 달래 보라는 듯
고선생님께서 사막의 사진들을 보내 주셨다.
보내주신 귀한 사진들을 보며
사막 사파리투어를 느껴 본다.
투어 출발 전 준비하는 모습인 듯~
출발하는 모습
멋지게 포즈도 취해 보고
스웨덴에서 오신 강사장님 모습
사막의 모래 언덕
낙타 몰이꾼들이 식사 준비를 하는 모습
강사장님은 이들의 정성이 눈물겹도록 좋았다고 하신다.
타고 간 낙타들의 모습
낙타와 석양
사막
사막의 석양
캠프 파이어
감자도 준비해 간다고 했는데~
아침에 출발 전 모습인 듯~
출발 준비하는 일행들 모습
또 다른 곳에서 기회가 있겠지~
아쉬움은 있지만 하루동안의 여유도 좋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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