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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Asia 여행/인도

하루를 여는 조드푸르의 아침 모습

 

 

전날 늦은 시각에 호텔에 도착했슴에도 불구하게 아침 일찍 눈을 떴다.

강사장님 내외분과 만나기로 약속한 시간이 많이 남아서

호텔 밖으로 산책을 나섰다.

 

호텔문을 나서자마자 시계탑이 보인다.

우리가 머무르는 호텔이 시계탑 정면의 대로에 있었다.

 

 

아직은 한산한 도로에 드문드문 사람들이 보이고

길가의 간이식당?에서 삼삼오오 모여 식사도 하고 자이도 마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시계탑이 있는 사다르 바자르 Sadar Bazaar로 향하는 길

 

사다르 바자르 Sadar Bazaar의 남쪽 문

 

길가의 음식점에서 아침을 해결하는 모습

 

 

무슨 풀 종류인지는 모르겠지만

한움큼씩 가져간다.

사가는 건지 그냥 가져가는 건지도 모르겠고~

 

바자르 입구

 

 

바자르로 들어서자 한쪽 모퉁이에 사람들이 몰려있어

호기심이 들어 들여다 보니

꼬마 여자아이가 뱀을 ~

코브라같은데....

아버지인 듯 한 남자가 앞에서 뭐라 설명하는 것 같고~

 

사다르 바자르의 시계탑

 

 

시계탑으로 다가가다 마주닌 광경

시계탑의 기단 앞이다.

바자르의 가장 중앙인 시계탑 앞에서~

 

물건들을 묶어놓은 노점상들 앞에는 코끼리도 보이고

 

시계탑 모습

 

 

바자르 너머로 메헤랑 가르성이 보인다.

 

오늘의 주요 목적지이다.

 

 

 

 

점차 붐비기 시작하는 거리

 

 

청소하는 여인

 

호텔을 나설 때 보고

돌아올 때 까지 계속 빗질이다.

거리 전체를 청소하고 있는 모양이다.

 

도로 한복판에는 소떼가  유유자적하고

 

우리가 묵었던 호텔

 

등교하는 학생들

 

 

자세히 보니 차량들이 무척 낡았다.

 

거리의 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