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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Asia 여행/인도

시칸드라 Sikandra의 다양한 모습들

 

 

경내로 들어서자 푸른 초원위에 이렇게 무리를 이루고 있는 산양들이 보였다.

 

 

강사장님이 산양이 아니라 가젤이라고 하신다.

그런가보다. ㅎㅎ

 

건물 좌측의 모습

 

중앙 부분 모습

 

이런 모습들이 묘하게 마음을 끈다.

 

정문 모습

 

 

 

 건물의 모틍이

 

출입구 상부를 장식하고 있는 문양들

 

다양한 색깔로

 

약간 지하로 향한 듯한 곳을 따라가니

 

석관이 있다.

악바르 황제의 것이겠지~

 

건물을 밖에서 한바퀴 돌아본다.

 

건물 내부의 아치 모습

 

서쪽에 있는 문

 

악바르가

자신의 종교 이외의 모든 것을 이단시 하는 이슬람 신자였슴에도 불구하고

타종교에 대해 관용적인 면을 보였으며

그런 연유로 사방 4개의 입구가 각각 힌두교 이슬람교 기독교 그리고

자신이 창시한 딘 이 일라히를 상징하는 모습으로 되어 있다고 한다.

 

문들의 형태가 다르게 되어 있는 것은 봐서 알 수 있겠으나

어느 종교 형태로 건축된 것인지는 모르겠더라.

 

 

후면 모습

 

4면이 모두 같은 형태로 건축되어 있었다.

 

 

 

 

다시 정면에서 바라 본 시칸드라

 

 

정문을 향해서 가는 길

 

시칸드라를 나서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