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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Asia 여행/인도

남부 사원군 주변의 마을 모습

 

 

모여있는 동네 사람들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수첩을 들고 앉아 있는 이분은  전직이 선생님이란다.

주소도 받고 사진을 보내주기로 했다.

 

인자하시게 보이고

 

 

 

뒷쪽에 앉아 있던 이분은 말도 별로 없으셨는데

표정이 대단하시다. ㅎㅎ

 

 

 

 

 

집안을 슬쩍 들여다 보았는데 ~

 

 

아이와 포즈도 취해 주고

 

모두 매어져 있는 소들 모습

 

 

 

인사를 하고 나오는데 이 꼬마가 길까지 따라 나온다.

뭔가 아쉬운 표정으로

 

귀여운 녀석

 

다시 길을 따라 내려가 본다.

 

길가에서 빨래를 하고 있는 아낙네들 모습

 

길가의 모습

 

무엇을 기르는 것인지는 모르겠고.....

 

 

자전거를 타고 가는 사람들 중

하얀 옷의 현지인 한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한국인이다.

전부 여선생님들.  방학을 이용해 여행오신 

여기까지 내려 온 사람은 우리 뿐일 줄 알았는데

 

주변 풍경

 

 

 

가끔 농가도 보이고

 

마을로 들어 섰다. 

 

천진난만한 꼬마들 모습

 

 

어린아이를 안고 있는 소녀 모습

 

 

출입구 부분만 하얗게 칠해 놓은 집

무슨 이유가 있는걸까?

 

아니면 괜한 호기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