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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Asia 여행/인도

카주라호 시내로 돌아오는 길에서

 

차투르부자 사원 Chaturbhuja Mandir 모습

 

 

사원의 크기는 별로 크지 않지만  

단아한 느낌을 준다.

 

사원의 옆 모습

 

 

사원에서 내려다 본 사원 옆 학교 모습

 

이 동네 아이들

 

돌아오는 길에 본 주변 모습들

 

 

 

쓰레기더미를 뒤지는 멧돼지도 볼 수 있었는데

목 부분에 나무로 삼각대을 만들어 놓았다,

이유가 뭘까? 

혼자 생각해 본건데 집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서가 아닐까~

 

 

 

잘사는 집인 모양이다.

주변과는 달리 깨끗히 치장되어 있다.

 

한가로이 누워 있는 소들

 

순간 머리에 스치는 생각 - 오카방고다

 

길을 가로막고 오는 소떼 모습

 

처음 이곳으로 왔던 길은 아닌데 이 길의 방향을 보니 서부 사원군 방향이다.

도로 상태도 좋고 방향도  우리의 목적지 방향이라

새로운 길을 나서는 마음으로 이 길로 접어 들었다.

한가롭게 주변 구경하며~

 

꿈쩍도 하지 않는다. 기다리는 수 밖에~

 

길가의 공사장

 

수로를 만들고 있는 듯 했다.

 

길가의 사원 모습

 

 

반갑게 손짓하는 소녀들

 

 

길가의 공사현장 모습인데

여자들도 같이 일하고 있었고

주변에 다른 건물은 전혀 없고 달랑 이 담장만 건설하고 있었다.

이유가 뭐지?

 

 

물가에서 진흙을 채취하고 있는 모습

 

인기척을 느꼈는지 여인이 바라보고 미소 짓는다.

 

세탁물을 널어 놓은 모습

 

 

큰길에서~

 

큰길로 접어 들어 주변을 살펴보니

역에서 카주라호 시내로 들어오는 도로 같았다.

 

이 길을 쭉 따라가면 호텔이 나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