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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Asia 여행/인도

차투르부자 사원으로 ~

 

 

마을 사람들을 만난 곳에서 길을 물어 보았다.

그랬더니 조금 더 가면 사원이 나온다며 가보라고 한다.

당초에는 두라데오 사원까지만 둘러보기로 했었는데~

 

그리고 길에서 만난 선생님들은 일부러 남부 사원 끝부분에 있는

차투르부자 사원을 찾아가는 길이라고 한다.

내친김에 우리도 거기까지 가보기로 하고 길을 가는 중이다.

 

길가의 자전거 수리점

 

 

 

길가는 도중에  만난 이 아저씨

포즈를 취해주고나서 뭔가 댓가를 요구한다.

행색이 말끔치 못한 사람들에게서는 가끔 이런 요구를 받게 되더라.

 

길에서 만난 소떼 

 

 

임자없는 소들이 아니라 소몰이꾼이 뒤따르고 있다.

 

반가운 표지판

 

세계유산이란다.

거리도 0.5Km 밖에  남지 않았고~

두라데오 사원에서 1.8Km라고 하니까

꽤 많은 거리를 걸어 온 셈이다.

 

표지판 앞에서 만난 인도인

 

 

상점은 상점인데 ~

 

 

드디어 도착했슴을 알려주는 표지판

 

정면 모습

 

시카라로 이어지는 외벽 모습

 

외벽의 조각상들 모습

 

 

 

 

 

훼손되어 있기는 하지만 상당히 육감적이다.

 

내부로~

 

신상이 모셔져 있는 가르바그리하 모습

 

비슈누 신상으로 높이가 3m에 달한다고 한다.

 

차투르부자 사원 Chaturbhuja Mandir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