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달레이 쉐난도 수도원 Shwenandaw Monastery

쉐난도 수도원 Shwenandaw Monastery

 

 

수도원 처마 장식

 

안팎이 온통 나무조각으로 되어 있는 이 수도원은

미얀마 최고의 목조 건축물로써

전형적인 미얀마식 수도원 양식이라고 한다.

 

이 건축물은 한때 왕궁의 일부로써 민돈 왕과 왕비의 거주지였으며

민돈 왕이 서거한 곳이라고 한다.

 

민돈 왕 사후에 그의 아들 티보민 왕은

선왕의 뜻에 따라 건축물을 분해하여

1880년 지금 위치에 수도원으로 옮겨 지었다고 한다.

 

그 뒤 티보민 왕은 이곳을 자주 방문하여

명상 장소로 이용했다고 ~

 

 

 

 

화려한 처마 장식 모습

 

 

 

벽면도 다양한 형태의 조각들로 가득차 있다.

 

 

 

 

 

 

 

조각을 확대해 본 모습

 

다양한 형태로 조각되어 있고~

 

 

수도원 내부 모습

 

 

 

한때 이 건물 전체를 금으로 도금하고

유리 모자이크로 장식했다고 한다.

 

아직도 내부 구조물의 대부분에는 금색이 완연하여

화려함을 잃지 않고 있다.

 

 

 

 

발코니 부분 모습

 

 

 

 

 

 

 

 

 

 

 

수도원에서 만난 미얀마 소녀

 

 

기둥 하부의 조각상 모습

 

 

 

 

 

수도원의 주출입구 부분 모습

 

 

 

잠시 숨을 돌리고 구도도 사원으로~

 

수도원을 나오면서 본 청년   쉐난도 수도원을 화폭에 담아 기념품으로 판매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