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빚어 놓은 신비스러운 모습이 경이롭기만하다.
부드럽게 곡면을 이루고 있는 모습도 보이고
날까롭게 떨어져 내리는 듯한 모습 등 그 형상이 천차만별이다.
무척 다채로운 색깔을 보여주는 걸 보면
석회석과 함께 다양한 광물이 함유되어 있는 모양이다.
무척 화려한 색감을 보여주는 곳도 있다.
기기묘묘한 형상도 보여주고~
마치 바닷 생물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도 든다.
동굴의 출구~
동굴 출입구 부분이다.
제놀란 동굴 투어를 마치고 시드니로 돌아가는 길이다.
시드니로 향하는 길에
호주의 시골 풍경도 감상하고~
한적한 곳에서 잠시 쉬어 간다.
시드니에 다가오자 차선도 넓어지고
도로에서 움직이는 차량도 점차 많아진다.
일일 투어를 마치고 한인 타운의 기념품점으로 들어섰다.
시계에 적혀있는 도시들 이름을 보니
이번 여행에서 채 절반도 못 돌아보는 느낌이다.
기념품점을 나와서 잠시 휴식을 갖고~
이제 어디를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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