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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rica 여행/남아프리카공화국

워터프론트에서 쇼핑 몰도 구경하고~

 

 

구에 정박해 있는 범선이 멋지다.

 

항구에는 다양한 선박들이 정박해 있는데 현대의 선박과 고급스런 요트들도 많지만

옛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범선들도 종종 눈에 띈다.

 

부둣가에는 각종 선박을 타 볼 수 있는 티켓을 판매하는 부스들도 많이 설치되어 있고

종종 호객꾼들도 만나곤 한다.

 

고급스런 범선을 타 보고 싶었는데 승선 시간이 정해져 있는터라 그것도 쉽지가 않았다.

승선 시간을 마냥 기다리고 있을 수도 없고~~ㅎ

 

 

 

 

 

 

산보하듯이 다시한번 워터프론트를 찬찬히 돌아본다~

 

 

 

 

 

 

 

 

 

 

 

 

 

 

 

 

 

 

 

그러고보니 진작 쇼핑몰은 돌아보질 못했다.

 

쇼핑몰 입구에서 키다리를 만났는데 풍선을 팔고 있는 모양이다~

 

 

 

 

 

 

쇼핑몰로 들어서서 제일 먼저 찾아간 곳~

 

마트다.

 

 

 

 

 

 

조리 식품 코너다.

 

야채와 감자 등 몇가지 음식을 간단히 조리하여 팔고 있었는데

여기에 빵 등을 곁들이면 아마도 이들에겐 훌륭한 한끼 식사가 될 듯 하다.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는 풍성한 과일 코너도 있고~

 

주변에 많은 와이너리를 가지고 있는 도시답게

진열장 가득 각종 와인을 진열해 놓은 모습도 보인다.

 

 

 

 

 

 

 

 

 

 

 

 

 

 

 

 

 

 

 

 

 

 

마트의 규모가 제법 큰 탓에 계산대도 많이 설치되어 있다.

 

 

 

 

 

 

 

마트에서 나와서 쇼핑몰을 돌아본다.

 

특이하게 꾸며놓은 상점도 있고~

 

 

 

 

쇼핑몰 내의 통로~

 

 

 

 

 

쇼핑몰 끝 부분의 오버 브릿지다~

 

 

 

 

 

 

 

위에서 내려다보니 우리가 처음 이곳에 도착한 장소다.

 

 

 

 

 

 

 

쇼핑몰 입구를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남기고~

 

 

 

 

 

 

 

처음 이곳에 도착해서 돌아본 바닷가가 훤히 내려다 보인다.

 

어느 곳으로 가야할지를 몰라서 바닷가를 한자퀴 돈 셈인데

덕분에 워터프론트를 모두 돌아본 꼴이 된 셈이다~~ㅎ

 

 

 

 

브릿지까지 올라 온 야자수~

 

 

 

 

 

그만 안으로 들어가시잔다~~

 

 

 

 

 

 

 

철 구조물로 이루어진 천장이 무척 높아서 시원스런 느낌을 준다.

 

통로도 무척 넓게 만들어 놓았고~

 

 

 

 

 

 

 

 

 

 

 

 

 

 

 

 

 

 

 

 

 

 

명품 샵들도 많은 곳이다.

 

특별히 쇼핑할 물건은 없고 보는 것만으로 만족한다.

 

 

 

 

 

 

 

쉬어 갈 수 있는 곳들도 있고~

 

 

 

 

 

 

심심찮게 만나는 조형물들도 특이하고 멋스럽다.

 

 

 

 

 

 

 

 

 

 

 

우리나라 업체의 코너도 보인다.

 

그래도 명색이 세계적인 브랜드인데 빠질 수는 없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