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frica 여행/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 타운 워터프런트의 화려한 밤 풍경~

 

 

를 타고 항구도 한바퀴 돌아봤으니

워터프런트의 대부분을 살펴본 셈인데

 

이젠 무얼 할꺼나~~?

 

케이프타운에서의 첫날이니 가볼 곳도 많은데

이곳에서 저녁까지 머무르기로 했다.

 

이곳까지 오는데에도 택시를 타라고 권유할 정도였으니 거리를 마음대로 돌아다니기도 뭐하고

밤 늦은 시간까지도 안전한 곳은 이곳 워터프런트라고 하니

 

내친김에 야경도 보며 남은 하루를 온전히 이곳에서 보내기로 결정을 본다.

 

오랫만에 여유로움을 누려보는 여행 중의 호사다~

 

 

 

 

 

 

쇼핑 몰 앞의 무대에서는 연이어 공연이 이루어지고

주변엔 여전히 많은 인파가 모여 있어 무대 구경은 여전히 언감생심 꿈도 못 꾼다.

 

무대 위의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그를 둘러싼 관객들의 흥겨운 모습에서

무대의 열기가 고스란히 전해 온다.

 

그래서 담아 본 관객들의 흥겨운 모습~

 

 

 

 

 

 

 

 

 

 

뭘 그리 열심히 보고 계시나요~?

 

아무리 뚫어지게 쳐다봐도 맘에 드는 것을 발견하기는 쉽지 않을터인데~~ㅎㅎ

 

 

 

 

 

 

요트들이 정박해 있는 선착장 옆의 카페가 근사해서

 

이곳에서 커피도 한잔 마시며 쉬었다 가기로 한다.

 

 

 

 

 

 

카페 내부 모습~

 

 

 

 

 

 

 

 

 

 

 

 

 

 

 

서빙해주는 친구인데 선이 굵다.

 

이 정도면 상당한 미남이 아닌가~

 

맘에 드신 모양이다~~ㅎㅎ

 

 

 

 

 

 

카페 외부 모습~

 

포도주병이 거저 가져가라고 해도 부담스러울 정도다.

 

 

 

 

 

 

 

 

 

 

 

 

 

 

 

 

 

 

 

 

 

 

테이블 마운틴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인데

모델이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요염한 여자가 저리 포즈를 취하고 있다면 얼마나 멋질까~~ㅎㅎ

 

 

 

 

 

 

무대 주변의 인파가 조금 줄어 들어 살짝 엿본 무대 모습~

 

연주 인원은 꽤 많은데 아마추어 냄새가 난다.

 

 

 

 

 

 

이곳에서 하루를 마감키로 작정을 했으니 뭐라도 먹어야 했고

그래서 찾아든 식당~

 

우선 맥주로 입가심하고~

 

 

 

 

 

 

스테이크로 영양 보충을 한다.

 

여행도 체력이 뒷받침 해줘야 되니까~~ㅎ

 

 

 

 

 

 

사를 마치고 나오니 주변이 많이 어두워졌다.

 

 

 

 

 

 

 

 

 

 

 

 

 

 

 

 

 

 

 

 

 

 

 

화려한 조명에 빛나는 워터프런트의 야경이 멋지다~

 

 

 

 

 

 

 

 

 

 

 

 

 

 

 

 

 

 

 

 

 

 

 

 

 

 

 

 

 

 

 

 

 

 

 

 

 

 

 

 

 

 

 

 

 

 

 

 

 

 

 

 

 

 

 

무대도 철수하기 시작하고 관객들도 하나둘 빠져 나간다.

 

우리도 워터프런트를 나설 채비를 하고~

 

 

 

 

 

 

 

 

 

 

쇼핑 몰을 가로질러 처음 이곳에 도착했던 곳에서 택시를 타고 호텔로 돌아간다.

 

 

 

 

 

 

 

호텔 앞 거리의 인적도 끊기고

 

로비도 쥐 죽은 듯 조용한 걸 보니 시간이 꽤 흘렀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