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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여행/뉴욕 워싱턴 보스턴

제2차 세계 대전 기념비 World War II Memorial에서 링컨 기념관으로~

 

 

 

트인 조망과 함께 멀리 링컨 기념관이 보이고

호수의 분수가 시원스럽게 물을 내뿜고 있는 이곳이

 

제2차 세계 대전 기념비 World War II Memorial란다.

 

 

 

 

 

 

 

 

 

 

 

 

 

 

분수 주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이 기념비는 타원형으로 이루어져 있고 타원형 바깥 부분에는

월계관을 매단 기둥들이 있는데 각 기둥에는 미국 각 주의 이름이 적혀 있다.

 

 

타원형의 중앙에는 분수가 설치되어 있고~

 

 

 

 

 

 

 

 

 

타원의 양 끝부분에는 태평양과 대서양을 상징하는 조형물이 세워져 있다.

 

 

 

 

 

 

 

 

 

멀리 호수 건너 토마스 제퍼슨 기념관 Thomas Jefferson Memorial이 보이는데

 

다가가보는 것은 언감생심 꿈도 못 꾸고 멀리서 바라보는 걸로 만족한다.

 

 

 

 

 

 

 

 

 

태평양을 상징하는 조형물 아래에

 

World War II 라고 새겨 놓았다.

 

 

 

 

 

 

 

 

 

워싱턴 기념탑과 링컨 기념관 사이에 있는 이 기념비는

제2차 세계대전 중 군대와 민간인으로 봉사한 이들에게 헌정된 기념물이라고 한다.

 

56개의 화강암 기둥에는 미국 각 주의 이름이 적혀 있고

중앙에는 시원스럽게 물을 뿜고 있는 분수가 시설되어 있다.

 

 

 

 

 

 

 

 

 

화강암 기둥을 따라서 내려간 곳에는

 

위에서 물이 쏟아지는 인공 폭포를 만들어 놓았다.

 

 

 

 

 

 

 

 

 

폭포 너머로 멀리 링컨 기념관 보이고

 

 

폭포수 옆에는 벽에 무수히 많은 별들을 붙여 놓은 분수도 있는데

별의 갯수가 무려 4,048개라고 한다.

 

 

 

 

 

 

 

 

 

 

 

 

 

 

제2차 세계 대전 기념비에서 보이는 워싱턴 기념탑 모습이다.

 

 

제 위로 올라서 링컨 기념관으로 가보자~

 

 

 

 

 

 

 

 

 

 

 

폭포수 위에서 본 워싱턴 기념탑

 

 

 

 

 

 

 

 

 

 

 

 

제2차 세계 대전 기념비에서 링컨 기념관까지 이어지는 잔잔한 호수~

 

Lincoln Memorial Reflecting Pool이란다.

 

 

호수의 이름 처럼 링컨 기념관 주변 모습이 아름답게 반영된다.

 

 

 

 

 

 

 

 

 

제2차 세계 대전 기념비를 뒤로 하고 링컨 기념관으로 향하는데

나무가 우거진 숲길을 따라가기로 한다.

 

땡볕 아래서 걸어가는 것이 싫어서~ㅎ

 

 

 

 

 

 

 

 

 

거대한 가로수들이 늘어선 길이 걷기엔 안성맞춤이다.

 

 

나무 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도 간간히 보인다.

 

 

 

 

 

 

 

 

 

링컨 기념관으로 가는 도중에 좌측으로 작고 아담한 건물이 보이는데

 

애쉬 우즈 Ash Woods라는 아담한 모습의 이 기념비는

제1차 세계대전 기념비라고 한다.

 

 

애쉬 우즈 Ash Woods

 

 

 

 

 

 

 

 

 

 

 

 

호숫가로 내려서서 바라본 모습이다.

 

 

워싱턴 기념탑 그 반대편의 링컨 기념관~

 

 

 

 

 

 

 

 

 

 

 

 

 

 

 

 

 

 

 

 

 

 

 

 

 

 

 

 

 

 

 

 

 

 

 

 

 

 

 

이런~~ 오리도 있네~~ㅎ

 

 

 

 

 

 

링컨 기념관 Lincoln Memorial

 

 

드디어 링컨 기념관에 도착했다.

 

 

링컨 기념관 앞에서 바라본 워싱턴 기념탑이 멋지다.

 

 

 

 

 

 

 

 

 

손을 올리고 사진을 찍는 모습이

 

 

아마도 오벨리스크를 잡고 싶은 모양이다.

 

 

 

 

 

 

 

 

 

이제 링컨 기념관 Lincoln Memorial 안으로 들어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