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U.S.A. 여행/뉴욕 워싱턴 보스턴

링컨 기념관 Lincoln Memorial을 둘러보고~

링컨 기념관 Lincoln Memorial

 

 

치 신전을 연상시키는 듯한 그리스 도리스 양식의

 

링컨 기념관 Lincoln Memorial 안으로 들어가보자.

 

 

건물 중앙에는 이 기념관의 주인공인 미국의 제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 Abraham Lincoln의 동상이 있다.

 

 

 

 

 

 

 

 

 

 

 

 

 

 

동상의 좌우측에는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라는 명언을 남긴 게티스버그 연설

 

링컨의 제2회 취임 연설이 각각 조각되어 있다.

 

 

 

 

 

 

 

 

 

내부에도 신전을 연상시키는 기둥들이 높게 세워져 있다.

 

 

먼 길을 달려온 수고를 감안해서 한 컷 더 찍으시자구요~~ㅎ

 

 

 

 

 

 

 

 

 

기념관 입구의 열주 모습을 담아봤다.

 

 

기념관 정면으로 보이는 워싱턴 기념탑 방면도 찍어봤다.

 

 

 

 

 

 

 

 

 

워싱턴 기념탑을 조금 더 당겨서 찍어 본다.

 

 

기념관 바로 아래서 기념관 모습을 가까이 담아보고~

 

 

 

 

 

 

 

 

 

 

 

 

 

 

기념관 오른쪽 숲이 우거진 쪽으로 가면

 

한국전 참전 용사 기념비 Korean War Veterans Memorial가 있는데

 

시간이 너무 지체된 듯 해서 가보는 것은 포기했다.

 

 

기념관 좌측 모습도 담아본다.

 

 

 

 

 

 

 

 

 

이제 그만 가족이 기다리는 곳으로 돌아가자.

 

 

 

 

 

 

 

 

 

산책 삼아 걷기 좋게 길을 잘 만들어 놓았다.

 

 

기념관을 향해 들어오는 사람들도 여전히 많이 보인다.

 

 

 

 

 

 

 

 

 

링컨 기념관에서 나오는 길에서 담아본 모습들~

 

 

 

 

 

 

 

 

 

 

 

 

 

 

 

 

 

 

 

제2차 세계대전 기념비에 도달한 모습이다.

 

 

 

 

 

 

 

 

 

 

 

 

 

 

 

 

 

 

 

대서양이란 표식을 한 조형물 안을 살펴봤다.

 

 

상부에는 네마리의 독수리가 월계관을 물고 있는 형상을 만들어 놓았다.

 

 

 

 

 

 

 

 

 

 

 

 

 

 

중앙의 분수와 화강암 기둥들도 다시 담아보고~

 

 

 

 

 

 

 

 

 

세그웨이를 타고 이동하는 이들이 부럽다.

 

산보 삼아 걸었다고 하지만 힘든 건 어찌할 수 없지 않은가~~?

 

 

 

 

 

 

 

 

 

시원한 그늘을 찾아 좌측으로 빠지니 커다란 호수가 나타나는데

 

 

컨스티츄션 가든스 Constitution Gardens란다.

 

 

 

 

 

 

 

 

 

헌법 정원 컨스티츄션 가든스 Constitution Gardens이라 불리는 이 정원에는

작은 독립 기념관과 연못이 있는 잔디밭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는데

 

작은 독립기념관은 보이질 않고 반대편 중앙에 자그마한 오두막이 보인다.

 

멀리 보이는 이 작은 오두막에서는 물과 쵸코렛 등 간단한 먹거리를 판다고 하는데~

 

 

드넓은 호수에 점점이 떠있는 오리들이 여유롭게 노니는 모습이 보이는

평화롭고 아름다운 이 공원에서 잠시 쉬어가기로 한다.

 

 

 

 

 

 

 

 

 

호수 주변의 숲 너머로 오벨리스크도 보이는데

 

 

지나는 관광객 발길조차 뜸한 곳이어서 더욱 더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다.

 

 

 

 

 

 

 

 

 

이제 서둘러 돌아가자.

 

가족이 기다리는 곳으로~

 

 

지나는 길목의 아담한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아직 내부를 보여줄 때가 아닌가보다.

 

 

워싱턴 기념탑이 한층 가까이 다가와 있다.

 

 

 

 

 

 

 

 

 

 

 

 

 

 

 

 

 

 

 

이제 이 숲길 어디쯤엔가 내 가족이 기다리고 있겠지~?

 

 

 

 

 

 

 

 

 

 

 

 

 

 

 

 

 

 

 

드디어 잠시 헤어졌던 가족과의 상봉~

 

잠깐 다녀온다고 한 것이 두시간이나 걸렸단다.

 

 

울 꼬맹이가 파파 목 마를까봐 물병을 건네네~

 

 고 마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