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써 놓은 겨~~?
리버 사파리를 마치고 나가는 곳 모습이다.
강 건너 우리가 처음 들어왔던 곳 모습도 보인다.
그러고보니 한바퀴 빙 도는 셈이네~
수초 아래에서 유유히 돌아다니는 녀석들 모습이 평화롭기만하다.
아니~ 넌~?
아나콘다 Anaconda라네~
공부도 하자~~ㅎ
이번엔 전기뱀장어다.
볼수록 무시무시한 녀석일쎄~
600V까지 낼 수 있다고 하니 걸리면 그야말로 죽음이다.
천사도 만나고~~ㅎ
이 넘은 누구지~~?
거실에 딱 어울릴만한 모습도 보인다.
붉은 빛의 이 녀석은 Red Oscar란다.
그리고 모습을 드러낸 거대한 수족관~
수족관이 크고 멋지다고 하니
우리나라에 있는 것이 훨 크고 멋지단다.
난 모르는 일인데~?
그래서 언제 한번 데리고 가 주겠다니 기대해 보자~~ㅎ
파란 열매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궁금해서 살펴보니
매우 유용한 열매네~~
이로써 리버 사파리가 끝났다.
그런데 이 근사한 건물은 뭐야~~?
이런 사이렌 Siren이네~
이런 유혹에는 못 이긴 척 빠져줘야 돼~~ㅎ
주문은 뒷전이고
지금 뭐하시는 겁니까~~?
나라마다 특색있는 커피잔을 만들어 놓으니 살펴볼 수 밖에 없으시단다.
이제 그만 주문하십시다~~ㅎ
이 잔이 더 맘에 드신다네~ㅎ
하도 오락가락해서 난 기억을 못 한다.
사셨는지 안 사셨는지~ 혹은 어떤 걸 사셨는 지~~ㅎ
이제 동물원을 나섭시다.
클락 키 Clarke Quay로~
이번에도 택시를 탔다. 약 40분 걸리는 거리라서~
이번 여행을 준비할 때 우버를 준비할까도 생각해 봤었는데
그냥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주요 명소에 마련된 택시 승강장에는 항상 택시가 대기되어 있는 상태라
기다릴 필요도 없고 요금 체계도 정직한 편이라 마음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기사들도 친절하고~
역시나 녹음이 우거진 숲 사이의 길을 달린다.
넓은 도로변에도 나무들이 울창하고~
드디어 도심으로 들어서는 모습~
이곳의 육교에도 지붕이 씌워져 있다.
요금 지불하시느라 수고 많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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